결국 기법은 완벽하지않네요

차트는.. 사실 잘 아는 사람일수록 부질없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시그널을 봐도 해석하는건 개인차가 있죠

똑같은 보조지표를 봐도 답은 다르게 나옵니다.

이는 지표의 문제가 아니라.. 분석하는 사람에게 있는겁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보조지표입니다.. 메인 지표를 분석하고 메인지표의 정확성을 위해서 첨가하는 조미료 같은 느낌이 보조 지표인데요..


보조지표를 메인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깊이가 없는겁니다.. ㅠㅠ 조심하세요

하지만 되도록이면 정교하게 하는게 분석에 도움이 되죠.

모르겠네요. 정확하게하기위해서 다가갈뿐

화이팅입니다!! 기운내세요! 계속 공부하시면 많은걸 보게 되실껍니다. ㅠㅠ

보조지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중요한건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건 아니신지....기계처럼 시그널만을 기준으로 매수매도해서 돈 쉽게 벌 수 있으면 프로그램이 돈 다 쓸어가죠. 무조건 심리분석도 들어가야쥬. 그게 프로그램과 인간의 차이이자 프로그램이 아직까지는 절대로 따라올 수 없는 영역이죠.

그렇긴하죠. 전문가들이 보여주는 차트의 신호만 보면 그럴듯한데 그것도 안맞더라구요
안맞으면 이런 저런 딴소리하고  거기에 이제는 속지 않는다는걸 알게된게 나름 성과죠~

맞아요. 보조지표 나와있는거 100% 안맞아요.
선물 해보시면 보조지표 아무 의미 없다는걸 아실겁니다. ㅎㅎㅎ
사람들의 휩쓸림 현상이 얼마나 지표가 의미없는지...
보조지표 맞으면 누가 주식해요...그대로 하지 ㅎㅎㅎ
기법은 본인이 다듬고 지표도 본인이 만들고 해야지 진짜 실력이죠.

보조지표 차트 등등등
공식은 실력이 찰수록 무시하게 됩니다.

장은 계속 트렌드가 바뀌고
옛공식을 이용해서 찍고 털고 가는 경우도 매우 많죵

특히 지금처럼 누구 트윗하나에 등락하는 장은 더더욱이겠졍

지지선이 어떻고 저항선이 어떻고

맨날 지지선에서 오르거나 내리거나 정도라서,

보조지표로 100프로 예측가능할수가 없죠 솔직히

제일 중요한건

본인만의 감이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

어떤 사람들 보면 몇억씩 버는거보면

그 감이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은 평생 없는 거 같아요


그나마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지표는

스퀴즈 모멘텀+ADX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저항선 지지선이 제일 쓸모 없는 짓 인것 같습니다

지지선 이탈하면 하락 지지선 지지하면 상승.

제일 쓸모없는말 같아요

차트나 지표가 의미 없다는 사람은 차트랑 지표를 모르는 사람이고요.. per pbr 재무제표 의미 없다는 사람은 그걸 해석할 줄 모르는 사람이죠.

제가 주식을 하면서 깨달은 건 고수가 될수록 차트 심리 재무 시황 등 많은 방법으로 승리 확률을 높이고 뭔가를 단정하는 사람들은 갈 길이 멀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주식을 계속 하시면 다양한 사람과 정보를 거쳐갑니다만 어딘가에 얽매어 있거나 자기확신이 강한 사람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뭐가 됐든 자기만의 생존 전략과 기술이 있고 이 도박판에서 승리한다면 그게 옳은 방법입니다. 생존법을 찾고 익히시길..

선물도 그럴까요?  사실 주식보다는 선물에대한 궁금증입니다.

선물은 제가 안 해봤으니 말을 아끼겠습니다만..
지수etf를 항상 매매하는 사람으로서 답을 드리면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고려해야하는 요소와 그 요소들의 비중이 달라질 뿐. 지수 etf는 그렇게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선물은 포지션이 있으니 전략이 많이 다르겠죠. 옵션과의 관계도 봐야하고요.. etf상품에 대한 경제규모도 워낙 커져서 과거와 달라졌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선물은 저도 잘은 모른다 입니다. 그래도 제가 한 말을 100프로 이해 하신다면 저보다는 선물에 대해선 잘 아시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주식에 기법이란 단지 높은 확률이죠. 하지만 이 확률이라는것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주식에 50퍼센트의 통계학적 확률을 넘어가면 그뒤로 5프로가 무시못하죠.

제가볼때...주식은 뭐 하나를 날카롭게 다듬고 얼마나 더 기계적으로 노가다를 하냐에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오...정답입니다 ^^ 80%이상 나오면 전업투자를 할 수 있어요.

새로 출시한 신제품이 실패했는데 차트지표가 상승을 가리키고 있다고해서 그 회사의 주식이 오를 수 있을까요?
전 차트 거의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이 새로운 정보를 얻기전까지 며칠간은 차트지표를 보고 매매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결국 큰 흐름은 그 기업의 가치를 따라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매출이 늘고 수익이 늘어야 주식도 따라올라가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다만 기업가치에 대한 정보가 매일매일 정확하게 업데이트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정보의 공백이 있는 순간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 기간동안엔 차트지표를 보고 매매하는게 도움이 될 순 있겠죠.
차트란건 딱 그 정도 의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