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올려놓은 주식앱 만들고 있는 외국사는 개발자 입니다.
저는 현재 외국 한달살기를 거진 일년가까이 하고있구요.
돌아다니면서 여행하면서 앱 개발하고 외주알바도 하면서 재밌게 살고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자유로울수있는 이유는 사실 주식덕분이기도 합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인버스2x 랑 레버리지를 동반한 양방향 거래를 하고있는데 꾸준히 수익이 납니다.
운용금액은 약 1억5천만원 정도이며 현재 14% 정도 수익이 난거 같습니다.
올해말이 되면 최소 아마 17%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수익은 23% 정도 나왔습니다. 제작년은 27% 정도였구요.
올해는 여행을 하기 때문에 인터넷문제, 시간적인 문제들로 잘 못했던거 생각하면 그래도 잘 운용했다고 봅니다.
17~27% 정도면 너무 낮지 않냐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지만 , 이 낮은 수익율이 저에게 보상해 주는건
주식운용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는
겁니다.
주변에서 주식으로 망했다, 절대 하지마라라고 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큰 욕심에 사로잡혀 계시는거 같습니다. 사실 저 또한 그랬었죠..
제 친척분중 저에게 돈을 위탁하고 싶으셨던 분이 계신데.. 년 15% 정도 드릴수있다고 하니
겨우 그거밖에 안되냐고 하셨던 분이 계신거 보면
주식을 잘하면 인생역전정도로 몇배의 수익을 주는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물론.. 어디 숨어계신 제야의 고수님들은 그렇게 하실수도 있겠지만..
수년 이상의 주식투자에서 제가 느낀건.. 꾸준한 수익보다 좋은건 없다는 겁니다.
인버스 투자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현재 운용금을 많이 나눈다음 양방향으로 두개 동시에 사두는겁니다.
오른건 팔고 다시사고 내린건 놔두고. 또다시 오른건 팔고 내린건 놔두고 일정한 퍼센트가 되면 나머지 운용금에서
적절하게 물타기를 해주는 방식입니다.
펀드류는 일반 주식보다 추세선의 신뢰도가 높기도 하고 레버리지, 인버스2x 는 하루 등락폭이 1% ~ 4% 까지 꽤 있는 편이라
수익률이 좋습니다. (재미가 있습니다)
주식차트를 계속 주시할 필요도 없구요.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아침에 5-10분정도 보고 (아침엔 급격한 움직임이 많죠) 그 이후는 일정가격에 매수매도, 그리고 시세 알림을 걸어둡니다.
하루 주식보는 시간이 30분도 안되는거 같아요.
혹시 주식에 많은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이런방법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조만간, 지금 만들고있는 주식앱에 자산관리 부분을 업데이트할 예정인데 여기 주식운용하시는데 도움될만한 부분들을 추가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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