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수익입니다ㅎㅎ

1달 만에 소액 뉴비 또 글 남깁니다.

코스닥의 급변하는 움직임(떡상이든 떡락이든) 때문에

코스피 쪽으로 돌려야겠다 싶었던 11월이었습니다.

돌리기 바로 직전에 마지막이다 싶어 사둔

비덴트가 11월 초에 떡상한 점이 11월 이득의

가장 큰 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다행히 코스피로 산 것들도 그 이후로

상승을 해서 나아지나 싶었는데

한 종목이 -14% 떡락하는 바람에 쌤쌤....


더하여, 이번 11월부터는 목표치 +7%만 넘으면

반이상 익절하자는 원칙을 지켜서인지 그것도

이득에 조금 도움이 되었네요.

(아직 목표 안 되어서 들고있거나

ㅡ2~3% 애매하게 손해중인 게 더 큰게 함정)


현재는 팔건 팔고 손절할건 손절해서

예수금으로 좀 들고 있는 편입니다.

12월 배당도 있기 때문에, 2~3주까지 추이를

보다가 지수가 좀 떨어지면 보유하고 있는 것들

추매수해야겠습니다.


참....제 보는 눈이 아직 부족한 건지 몰라도

재무제표, 지수, 봉차트를 찬찬히 보면

요새 살만한 주식이 없는 거 같습니다...

조건 검색으로 이리저리 돌려봐도 쩝....

그렇다고 근본없이 급떡상하는 것들 사기도 그렇고

아무튼 연말 성투하십시오 다들.

12월 말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