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간단한 이치만 알아도 승률 많이 높아짐.

이해하시는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고...그냥 얻어가는게

없으신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열심히 설명해 보겠습니다...(제 추천종목을 보시면알겠지만. 이 이치를 반영하고있습니다)

주식에는 알고리즘이라는게 분명이 존재합니다.

(알고리즘이란? - 정렬(sort)  알고리즘 이란 데이터를 일정한 규칙에 따라 재배열하는  알고리즘 을 의미한다)

기술적 분석은..이 알고리즘 이란것에서 파생된것이고. 이건 기술적 분석을 하시는분이면 누구나 알고 넘어가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서..3파동이니 뭐니 cci이니 뭐니..이런 보조지표들이 생겨난것이구요.

정말 잘하시는분들은..이 알고리즘이란것들을 보조지표없이 봉차트와 거래량 차트만을 보고 판단하죠.

단타치시는분들은 호가창과 수급도 보실태고요.

하지만..저같은 경우는 그냥 통계적 사고만을 하기때문에.

악재가없고 너무 하향세만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 알고리즘에 해당하는 자리에 왔을때. 재무재표와 뉴스. 그리고 뉴스거리가 없으면 뭐하는회사인지만

보고 매수와. 손절(저같은경우 무조건 스탑로스를 걸어둠)을 걸어두는 방식을 취하고있습니다.

설명-

주의 - 직접 그림판으로 그린거라 그림이 개떡같을수도 있음.

주식에서의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이용한..방식입니다만.

주식의 이동평균선은 - 1. 이동평균선끼리는 높은 이동평균선일수록 큰 힘을 지닌다.(지지나 저항)

                         2. 낮은 이동평균선이 높은 이동평균선에 올라가면. 밑으로 잘 안떨어지려는 성질을 지니며.

                         3. 이동평균선끼리(주가)는 서로 당기는 성질을 가지고있다.

라는.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형성하는데.

이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로는 큰 이동평균으로 정배열을 수렴하지만. 밑으로는 작은 이동평균(20)일 선이 따로 떨어져나왔지요.

그렇기 때문에 60일선이 밑에있는 120일선으로 떨어질확률보다  20일선이 120일선을 뚫고 60일선이랑 닿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때의 요점은..확률적 통계를 냈을때 이 낮은 이동평균선(주가)가 내려갈 확률보다 올라갈 확률이 더 높은 위치를 뛴다는것이죠.

그게 무조건은 아니지만 (주식에 100프로는없음) 높다는거에 중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확률이 10종목당 6종목이 맞는다고하면. 10종목은 같은 금액으로 투자했을때 6종목은 맞고 4종목은 틀리고의

반복이 됩니다.

이때의 요점은. 밑으로는 작은 손해를 가지고 위로는 적거나 많은 이득을 취할수있는 이점을 이용해.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것이죠.

이치는 정말 간단합니다.

1. 알고리즘이 형성될수 있는 좋은 차트가 있는지 본다.

2. 지금의 시장상황이 커다란 악재가 있는지 상장폐지될정도의 적자기업인지 본다.

3. 조금이라도 더 오를수있는 종목을 가리기위해 (기사나 공시 재무재표:꾸준히 커가는기업인지 를 본다)

4. 분산투자와. 시작과 동시에 손절라인(손해가나면 팔가격)을 정하고 스탑로스를 걸어버린다.

5. 이것의 무한반복..

주식이라는건 알고나면 의외로 간단한건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간단한것을 놔두고..뇌동매매를 하는버릇을 끊기가 정말 힘듭니다.

아마...사람은 도박을 좋아하는...짜릿함을 잊지 못하는 그런 동물이라 그런게 아닐까합니다만.

저는 이 간단한 이치의 알고리즘을 이용한 매매방법과.

절제를 통해 수익을 내고있습니다.

어려우셨나요?

아마 이게 전부라고는 말 못하지만..저의 뿌리가 맞는듯합니다.

뿌리를 잘라드리는거니..잘먹고 영양분 잘 섭취하셔서 성투하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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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추가적인 글을 달아드리고싶습니다.

사실은 저도 옛날에는 돌파매매를 위주로 했는데요  (커다란 장대양봉을 기준으로 하는 매매)

변동폭이 너무 심해서.제가 조절할수가 없더군요.. 

절대 자신감과 경험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지금이야 내공이 조금 많이 생겨서 조절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본인이 컨트롤할수없는 선의 투자방법은 항상 독이 됩니다.

주식을 할때 생각하세요.

내가...이 종목을 사면 컨트롤할수있나? -- > 이 기준선에 부합되지 않으면.

그것이 투자금의 크기에 의한것인지 악재에 의한것인지 사고팔아야할 기준이

서지 않아서인지 모르지만 절대 사지마세요.

제가 딱히 이 거래 방법을 자주 이용하는이유는 수익보다는 손실방어라는 관점에서

제가 컨트롤 할수있기 때문이지. 수익이 많이 나고 안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짜피 주식이라는건 복리의 꽃이고. 이 작은 수익이 많아 졌을때 그게 더딜지라도 잃지않고

쌓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