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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매도 설명좀 해주세요.. 영화보는데 뭔 소린지 모르겠음요.

 
글쓴이 : twoton 날짜 : 2020-02-12 (수) 18:55 조회 : 470 추천 : 2  

음..주식 이런거 관심 완전 1도 없는 사람입니다..투자도 그런거 관심이 없어요.


영화 주요내용이 공매도인데 ..;; 공매도하면 주가하락으로 이익을 본다는건데 왜 이익을 보는건지..;;


1주를 100원에 누군가에게? 빌려 산다? 빌려 산다는게 뭔 소린지도 모르겠음


그래서 주가 하락으로 50원이 됐는데 1주를 50원에 사서 원래 주인에게 1주를 주고 나는 50원을 가진다?;;;


뭔 소리지.. 100원에 사서 50원으로 떨어졌으면 같이 떨어진거 아닌가여..?


글쓴이 2020-02-12 (수) 18:56
고수님들... 정말 멍청이도 이해 할 수 있게끔..ㅠㅜ
     
       
noahe 2020-02-12 (수) 20:08
만원에 100주를 빌려서 팔아치우면 100만원 벌잖아요 그돈으로 나중에 주식하락할때 주당 얼마가 됐던 100주만 사서 갚으면 되니까 하락할 주식을 예상해서 공매도를 치는거죠
대신 빌리는데 이자가 있습니다. 그러니 증권사에서 그걸로 이자받아먹고 빌려주는 주주한테도 이자 주고
오르는게 뻔한 주식인데 왜 공매도를 치나요? 하는 궁금증이면 이미 그전에 수천만원 공매 쳐놔서 커버링(공매한 물량을 갚아야되는)을 해야되는데 주당 만원주고 빌린주식을 주당 2만원에 갚아야되면 자기 통장에 돈 더 꺼내서 갚아야되니까 이자도 만만치않고 ... 그래서 오르는주식도 죤나 누르는거에요
글쓴이 2020-02-12 (수) 18:57
이 게시판에 올리면 안되는거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
camiosdm 2020-02-12 (수) 19:02
영화 보는용도면 정확히 알필요는 없으니까 대충 설명하자면
(저도 대충만 알고있음.. 공매도 할생각도 없어서..)

일단 주가가 떨어질지 예측을 하게되면
현재 주식이 100원이면 내가 이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빌려서 파는거죠
그리고 주식이 50원이 됐을때 빌린걸 갚기위해 주식을 사서 갚는다?
봄갈염결 2020-02-12 (수) 19:03
https://ecodemy.cafe24.com/nose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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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주)리어커의 주가가 100만원이라고 합시다. 그런데 앞으로 주가가 떨어져 달랑 100원이 될 것 같은 예감이 자꾸만 듭니다. 이때 우리가 돈을 버는 방법이 있는데 의외로 그 방법이 간단합니다.

먼저 주위에 (주)리어커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수소문을 합니다. 만약 그런 친구가 있다면 친구에게 (주)리어커의 주식을 빌려서 팔아치웁니다. 이렇게 하면 주식판매대금 100만원이 내 통장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주식을 구해서 팔아 치웠다면 이제 우리가 할일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주)리어커의 주가가 하락해 100원이 되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예상대로 (주)리어커의 주가가 폭락해 실제로 100원이 되면 주식을 하나 구입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주식을 친구에게 돌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내주머니에 100만원-100원=99만 9900원이 남게 됩니다.

공매도란 이런 원리를 이용해 돈을 버는 것입니다. 나에게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팔아치우고,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면 헐값에 사서 다시 갚는 것이 바로 공매도입니다.

그런데 우리 같은 일반 시민이 공매도를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은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주식을 빌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은행이나 증권회사 등의 기관투자자자 다릅니다. 회사의 인맥이 넓은 만큼 쉽게 주식을 빌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 하락기에는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의 공매도가 무섭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런데 공매도가 무서운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가뜩이나 주가가 하락하는데, 기관투자가가 주식을 빌려서 팔아치우니 주가가 더더욱 하락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주가 폭락기에는 공매도 제한에 관한 기사가 자주 등장합니다.
     
       
글쓴이 2020-02-13 (목) 08:52
빌린걸 일단 파는 거군요.. 왜 저는 빌린걸 계속 가지고 있는걸로 생각했을까요. ㅠㅜ 감사합니다.
ehdals 2020-02-12 (수) 19:07
빅쇼트를 보신 거 같은데,
저도 공매도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반 주식이 승자에게 배팅하는 거면
반대로 공매도는 지는 쪽에 배팅하는 거라고 이해했습니다.
     
       
글쓴이 2020-02-13 (목) 08:50
ㅋㅋ 맞아요 빅쇼트 보는데..중간중간에 설명 해주는데도 뭐라는건지 모르겠어서 일단 보다가 말았어요.
열심히운동합… 2020-02-12 (수) 19:26
주식 10만원 짜리를 저에게 빌려가서 100만원 되였을때
저에게 12만원 돌려 준다면... 축하하네 이럴수 있지만

저한테 빌려갈때 10만원 이였던 주식을 나중에 주식 망해서
달랑 100원 돌려 준다면 그놈 저한테 맞아 죽습니다... ㅎㅎ
아사마함 2020-02-12 (수) 20:06
글쓴이가 돈이 개 마늠.(=기관)
주식은 사고 싶지 않은데 돈은 벌고 싶음.
주식을 빌려서 파는 시스템이 있는데
일단 한 50만주 빌려옴.
20만주 시장가에 던짐.
그리고 5천주씩 막 던짐.
주식 가격이 후두두둑 막 떨어짐
개미들이 미쳐 날뛰어서 손절함.
주가가 미친듯이 빠짐.
이때 주식을 다시 삼.
그리고 50만주 갚음.
미쳐 날뛰는 개미들이 판돈  =  수익.
ㅇㅋ??
(회사가 수익성이 악화된다는걸 알고 하거나
 저 기간을 이빠이 늘려서 개인을 미치게 만들어서
 수익을 내는게 공매)
브래캐리스 2020-02-12 (수) 20:09
개념자체는 엄청 쉽습니다. 공매는 없을공 빌공의 한자어를 써서 빌려서 팔거나 없는것을 판다라는겁니다. 남의 것을 빌려서 팔거나 없는것을 팔면 나중에 어떻게 하죠? 당연히 갚아야하죠.  오늘 한주에 50만원짜리 주식 한주가 있는데 빌려서 팔았습니다 그리고 10일후에 주식 1주를 갚아야합니다. 10일후에 주식이 40만원 되었으면 40만원주고 주식 한주를 사서 갚는겁니다. 그렇다면 전 50만원에 팔고 10일후에 40만원에 주식 1주를 사서 갚았으니 10만원의 이득을 보는것이죠. 그런데 10일후에 주식가격이 70만원이 되어있다면? 당연히 손해죠. 결국 시장에서 주식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이익을 보는 매매방식인 겁니다.  이것이 좀 문제가 되는것이 당연히 주식을 파는 사람이 많아지면 주식가격은 떨어지게 되어있는데 공매는 주식가격이 떨어져야 이득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장에 왜곡을 가져오게 됩니다.
     
       
글쓴이 2020-02-13 (목) 08:51
글쓴이 2020-02-13 (목) 08:46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빅쇼트라는 영화 보다가 말았는데 읽고 공부 좀 하고 봐야 겠네요. ㅠㅜ
그리운건그대… 2020-02-13 (목) 15:30
공매도는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나한테 물건이 없지만 물건을 팝니다

그럼 나는 물건을 산사람에게 물건 2개를 줘야하죠

그걸 1달뒤에 사서 갚는겁니다

그럼 내가 처음에 물건을 그 사람에게 500원에 팔았는데

한달뒤에 그 물건이 250원이면

250원주고 물건을 사고 그사람에게 물건을 주죠

그럼 250원이 나한테 남죠 이게 공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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