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가 여쭙습니다. 주식의 복리화

누릴수있죠
만원짜릴 1000만원에 사서 오늘 10%갔습니다
주가는 11000원이 됐고 계좌는 1100만원이됐겠죠
근데 그담부터 또 10%주식이 오르면 님 계좌 잔고는 1100만원에서 10%입니다

그리고 20번 상한가는 종목을 예를 들면 대충 계산해서 상한가 3방에 100%면
그다음엔 2번에 100% 더 먹는것이고
그다음엔 1번에 100% 더먹는것이  됩니다
그다음엔 20%만가도 또 100%추가죠

예를 들면

5000원 주식이 5500원되었다가 다시 팔았다가 5500원에 사서 6000원에 파는것과

5000원 주식이 6000원되면 파는것과의 차이는 전자가 수수료가 조금 더 붙기 때문에 후자가 이득입니다

그러니까 많이 사고 팔고 할수록 확률적으로 불리한건 맞습니다만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판다를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단타매매를 하는거거든요

근데 장기투자자들도 대부분 1년으로 봤을때 1년의 저점에서 그 1년내에 고점에서 파는것과

단기투자는 일주일안에 아니면 하루안에 주가흐름으로 저점 고점 사고 팔고 하는것의 차이라

사실상 복리효과는 같습니다

다만 그 기간의 차이일뿐이죠

또한 10000원인 주식이 매일 1퍼씩 100일동안 오르는 주식이 있다고 치면

100일 후에는 27000원 정도가 됩니다

그러니까 매일 1퍼씩 100일 오르면 2배가 아니라 약 2.7배정도 됩니다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굳이 사고 팔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10000원에사서 27000원에 팔게 되는거라 복리효과는 매우 많이 누린게 되죠

주식이 오르고 내릴때는 전날 가격에서 %를 때립니다.
가격이 오르면 오른가격에 % 적용이기 때문에 당연히 복리죠.
대신 복리로 마이너스 되기도 합니다. ㅎㅎㅎ
정답은 없습니다.

넵 보유종목을 사고 파는게 아닌 장기목적으로 사놓기만 하시면 복리 효과는 볼 수 없겠죠

지속적인 매매로 수익을 얻고 얻은 수익까지 투자를 해야 복리효과를 볼 수 있겠죠

복리를 하려면 그전에 실력이 있어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