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게시글에서 10년만에 들어왔다가 다시 접는다는 글을 남겼었습니다.
하지만....
먹을거리가 너무도 빤하여 접지 못하고
간간히 스캘핑과 더불어 장투로 몇종목에 넣어두었습니다.
5월부터는 본업을 시작하느라 간헐적으로 접근하다보니
무리한 단타진입으로 인하여 빠져 나올 시점에 방치하여
반토막이 나기도 하였으나 어찌어찌하여 복구하며 아직 수익권이네요..
처음엔 천만원이 수억의 거래액이 나올 정도로 반복적으로 돌렸으나
5월부터는 계속 지켜볼 수 없어 액수를 늘려 접근한 것입니다...
(실제 수익율을 매매가 대비 %로 잡으면 저조합니다...;)
공매도 풀리기 전까지는 담아둘 생각인데...
공매도가 풀리면 어떻게 움직여질런지....
끝으로...
지금에서라도 신규로 진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한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처음 진입하셨다면...
20년 6월 4일 기준......
주식으로 생각하셨던 금액의 70%정도는
은행이나 증권주에 담으세요...짧게는 1년
길게는 3~5년이면 최하 50~100% 수익은 될 겁니다.
중간의 등락폭은 신경쓰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이따금씩 확인 후 올라오는 날만 기다리셔도
은행 이자 보다는 훨씬 나은 이익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50%이상의 수익이 아닌 그저 은행보다 나은 수준만 바라신다면
올해안에도 분명한 수익이 날겁니다.
그렇게 큰 비중을 비교적 확실한 곳에 넣어두시고
나머지 30%의 10% 정도를 여기저기 정보를 접하시며(배우시며) 다뤄보세요..
(20%는 추매 또는 물타기 용으로...)
테마주...급등주....
굳이 접근하시려면 당일 단타로만 하시길...
초보가 명확하지 않은 소문에 휩쓸려 기대감만으로 들고 가다간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덜 먹더라도(또는 손실이 나더라도 손절선을 지켜서) 당일로 매매를 마치고
매일 장마감 전엔 꼭 현금으로 빼두시길 권합니다.
저도 얼마 안되는 경력이지만...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이 과욕이라 생각합니다.
남들 두배 세배 먹을때 난 10%....아니 1%만 먹더라도
그걸로 만족할 줄 알아야.....
이것만 정확히 지켜도 절대 손실을 보진 않으실 겁니다.
*60일간의 기록....
개인적으로 단타는 일주일에 한번 기름값이나 벌 요량으로 익혀가고
장투로 기존 우량주와 성장주에 담아둔 것이 있어
올 연말까지 1억정도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장주에는 가능성만 보고 현재까지의 수익분을 모두 넣었는데....(네이버나 카카오는 아닙니다.;)
과연 어찌될런지....
연말즈음....수익이 나든...손실이 나든....게시물을 통해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성투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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