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주식으로 대박나시기를 기원하면서, 제 몇가지 기본적인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전문가들이 보시기에는 허접하거나, 우스울수 있는 얘기지만, 제가 개미로써 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게 최선인 것 같네요.
너무 길게 작성될까봐 조금 줄여서 작성해보겠습니다.
해야 할 것 3가지
1. 세상에 많은 관심가지기
주식이 오르는 건 세상의 관심이 쏠리는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관심이 증폭되거나, 수요가 늘거나 하면 기업의 이익신장이 직결되니 주식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상을 찾는게 어려운게 아닙니다. 언제나 우리 주변에 있고, 그 주변을 조금만 살펴보면 돈이 보입니다.
살펴보는 방법은 대상을 조금씩 해부해 나가면서 보면 됩니다.
이것은 1단계에서 끝날수도 있고, 2,3,4..몇단계로도 해부될 수도 있습니다.
1단계 예로는 JYP의 걸그룹 '트와이스'.
트와이스가 2015년 10월에 데뷔하고 인기를 얻기 시작하자 JYP의 주가가 3년간 약 10배가 올라갑니다.
트와이스가 TV에서 많이 보이는거에 관심이 있었다면, 수익 창출 가능.
그리고 지금 같은 코로나의 경우에는 2,3,4 단계 등 엄청난 기회가 깔려있지요.
코로나 : 전염성 폐 질병 - 1단계 : 예방을 위한 수단 증폭(손소독제, 마스크, 택배 등) - 2단계 : 손소독제 주제료 '알코올' -> '한국알콜'
- 1단계 : 폐환자 발생 증폭 - 2단계 : 병원에 환자 급증 - 3단계 : '인공 호흡기' 수요증가 -> '멕아이씨에스'
이런식으로 몇단계를 조금만 살펴보면 돈이 보입니다.
세상을 보는 방식을 조금씩 바꾸면, 돈이 보입니다.
2. 정보를 최대한 얻어보기
혼자서 이세상에 모든 정보를 끌어모으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경제 신문구독하고 있구요.(인터넷은 눈에 안들어와서...)
신문에서 확인한 내용은 핸드폰 메모장에 꾸준히 기록해 놓습니다. 그리고 심심할 때 생각날 때 한번씩 읽어보구요.
그리고, 친구 선/후배들에게 주식한다고 소문내고, 주식하는 몇몇 사람들이랑 얘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럼 이런 저런 유익한 정보가 조금 더 빠르게 모여서 미래의 종목을 예측할 수 있는 심미안이 조금씩 쌓여갑니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제가 건방지게 추측해보자면, 드론, 5G, 핀테크 중 보안기술 정도가 흥미롭네요.
3. 종목에 대해서 재무상황 / 회사정보를 어느정도 파악하기.
사실 이부분이 제일 까다롭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러숫자들과 글자들이 난무하다 보니 보기도 귀찮고, 뭔지도 모르겠고 하지요.
그래서 몇가지 정보만이라도 꼭 보기를 권해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전문용어를 다 알지는 못하고 조금 알고 있어서,
재무 부분에서는 영업이익, 부채현황, 투자비용, 등 이런 몇가지만 파악하고, PER, ROE, PBR 같은건 잘 안보고 창피하지만 못봅니다.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뭐하는 회사인지 확인해보고, 대표는 누구이고, 어느정도 세상과 기업과 연관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이정도면 회사가(=주식이) 성장 할 수 있는 가능성을 0.1%라도 올릴 수 있겠지요.
우선 글이 길어져 해야하는 3가지만 적어봤습니다.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 우스울수도 있으시겠지만, 우리 모두 대박나길 기원하면서 남겨봤습니다.
모든분들이 흥미로우시고, 저도 기분이 조금 땡길때 하지말아야하는 제 의견 3가지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저의 경험과 각종 유투브 내용을 섭렵해서 작성해드림을 알려드립니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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