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오르기에 좋아했건만...
그게 신호였나 봅니다.
이틀전 대부분 현금화를 하여
바로 어제...시외막판까지 지켜보며
옮겨 탄 종목에서 운좋게도
종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매수하여 기뻐했건만...
오늘 아침 장이 열리자마자
급폭락...에 당황스럽더군요.
다행이도 전일 전체투자금액의
50%정도만 매수한 상황이었기에
상승 움직임이 예상되는 몇종목을 찾아 매수하고
급상승 종목에 대한 스켈핑까지...
최대한 손실을 줄이기는 하였으나
정말 정신이 없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며칠 정도야 대응이 가능하겠지만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_┳)
판데믹 이후 국내증시를 미국이 따라오는 형국이기에
오늘의 하락이 더블딥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현재 미증시가 양출발이네요..휴...)
그나마 재폭락이 와도 오를수밖에 없는
종목의 비중을 높였기에
회복시간이 문제일뿐 큰 걱정은 없으나
이런 상황을 처음 겪다보니..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전문가분들의 말처럼
더블딥이 정말 온다면...
그간 더블딥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으나
오늘 장을 겪으며
앞으로는 초대형주..비중이 높더라도
최대한 당일 전액 현금화를 기본으로 하려 합니다.
코로나 1차 폭락 이후 묻지마 상승장에서
이제부터는 생각을 많이 해야 되는
고점에 다다른 것이라 판단됩니다.(주관적)
이에 대한 대응으로
상시 당일 현금화...또는 현금 비중을 최소 50%이상
갖고 있는 것을 목표로 하려 합니다.
모두 성투 기원합니다.
추신-
캡처에 보이는 손실분은 종가 기준일뿐...
장중 최대하락폭에서는 반토막 이상...
방치했으면 20% 이상 손실 상태일겁니다..;
(연예인)
라이더 점퍼 속 묵직한 시스루 크롭 트와이스 지효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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