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라고 하는 것은 기업의 성장에 동참하는 것으로, 망하지 않는 기업에 투자를 하면 그 기업이 시간이 지나 성장하게 되고 매출이 증가해서 한 주당 가격도 올라가게 된다. 이것이 장기 투자의 핵심이다.
상대방은 전문가들이고 엄청난 시스템과 자금, 그리고 공매도와 같은 많은 수단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을 상대로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개인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는 장기 투자라고 생각한다.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장기 투자자라면 그리고 일반인이라면 자주 들여다보지 말아야 한다.
자주 들여다보면 내가 투자하지 않았던 다른 종목이 갑자기 2배, 3배가 오르는 것을 보는 순간 마음이 흔들리면서 투자 패턴에 이성을 잃고, 본인하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또는 능력이 되지 않는 그런 쪽으로 옮겨가서 큰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증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주식으로 돈을 많이 못 번다. 늘 전광판을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에 본인들도 감정에 치우치는 결정들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절제가 많이 필요하다.
돈에 휘둘리는 순간, 그리고 수익률에 휘둘리는 순간 어느덧 냉정과 이성을 잃게 된다.
제가 보기엔 장투 밖에 답이 없습니다.
단타는 그냥 시장물만 흐리는 미꾸라지죠.
우리나라가 3천을 못가는 이유중의 하납니다.
제반 환경 탓도 있긴 합니다만, 개인들의 비중이
그동안 너무 적었죠. 앞으로는 바꿜 거 같습니다.
12년내에 3천,4천도 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물론 제 망상 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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