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연수익률 10%대의 저수익률 저위험의 전략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2탄입니다.
기본 전략은 같습니다.
저 pbr+고 gpa 입니다.
여기에 시가총액 하위 20%의 소형주만 대상으로 합니다.
매수는 11월 매수 혹은 40일간 코스피가 -30% 이상 빠질 때만 매수합니다. 33종목이라 쓰여 있는데 30종목 이상 40 종목 이하 균등 매수합니다.
매도는 코스피 변동성 지수가 20이 넘어갈 때 코스피가 10일 동안 하락하면 매도합니다.
그리고 120일 동안 보유합니다. (11월 매수하면 5월 경 매도, 올해 처럼 코스피 확 빠져서 3월에 매수하면 10월경 매도)
기존 전략보다 연수익률은 5% 정도 올랐고 변동성도 2% 정도 올랐습니다.
위험은 조금 높아졌지만 수익성은 더 높였습니다.
연수익률 15%면 꽤 나쁘지 않은 성과죠?
소형주 투자이기에 투자금액이 1억이 넘어갈 때부터 조금씩 떨어지고 10억이 넘어가면 유의미한 하락이 일어납니다.
10억 이상의 투자금을 지니고 계시다면 저의 완초용 투자나 안전빵 투자를 권해드립니다.
댓글과 추천이 많으면 다음엔 끝판왕 3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미리 보는 세 번째 전략의 결과입니다.
연수익률은 올리고! 변동성은 낮추고!
(유머)
술 강요하는 문화 존나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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