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퇴근시간이 아주 빠릅니다.
중요한 약속이 있어 일찍 마감하고 후다닥 매매일지 작성하고 나갑니다.
하루하루 1~3백씩 꾸준히 음봉일때마다 모아온게 어느새 5천
전량 매도해서 괜찮은 수익얻었습니다.
물론 스윙주들 역시 100%는 없습니다. 손실난 2종목 역시 스윙으로 봤었는데 물타서 억지로 살리는것보단 수익났을때 손절처리가 맘편하기에 날렸습니다.
나머지 2종목은 주력인 스켈핑 소소하지만 빨간불에 감사합니다.
솔직히 약속만 없으면 더 집중해서 좋은 수익 낼 수 있지만 수익보다 더 이득이 큰 약속이라...
주식하면서 '시간=돈이다' 라는 말이 더 몸에 와닿습니다.
무슨일이든 할때
"그 시간에 한종목이라도 더 볼 수 있는데 어느게 더 이득일까?"
"나의 1시간당 가치가 얼마나될까?"
라고 계산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어찌보면 조금 인간적이지 못한 모습으로 변하는것 같지만
이왕 주식에 발을 들인이상 제대로 해야하겠죠
여러분들도 주식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 12월 장을 위해 주말은 반납......
공부하는 주말 되세요!
(자유)
스포X) 범죄도시4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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