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입니다~ 익절시 분할매도 궁금해요

익절 했는데 다음날 20% 슈팅하면 -20% 맞은듯한 아픔이니까유

조금 덜 먹는 대신 덜 손해볼수
있으니까요

조금 덜먹더라도 리스크를 줄이는거지요

다팔았는데 올라가면 많이아프고

그나마 반이라도 팔았으면 덜아프니까요

또 하락시 얼마라도 팔았으면  미련이 덜해서 그나마 익절하기도 쉽고

하나도 안팔았을경우 아쉬운 마음에  들고있다 본전이나 마이너스까지가는 사태를 예방 등등등

제 경험상 그렇더라고요 ㅎㅎ

그냥 비중관리에요.

조금올랐을때 반이라도 팔아두면

올라갈때 수익이 조금 줄더라도

본절손절이 가능하거든요.

분할 매도를 하면 올라도 남은 주식으로 수익이고,
많이 빠지면 판만큼 다시 살 수 있어서죠.

편한대로 하세요.

반만 분할매도 했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겨둔 반이 폭락맞는 경우도 있거든요.

머냐면 다음날 또 상을 칠수있으니깐...그런거같은데..
또 반대로 하락을 보는것도있고 안전빵인거 같아요
단타라면...
확실하면 저점에 잡고 길게가면 확실하게 이익이 됩니다

매도가 진짜 어려운게 맞나보네요 ㅎㅎ
고수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목표수익 도달시 2/3 매도하고

나머지는 스탑로스 지정해서 매도시켜버립니다

대형주는 분할매도, 나머지는 일시에 하세요.

추천~~~

파는거 중요하죠. 사는거보다 백배 더 중요.
그래서 전 한방에 사고, 한방에 팝니다
머리쓰기 싫어서
대신에 저지른후엔 미련 안가짐

오르면 배아프니까. 물타기도 같은 거..

목표가가 1000원이라고 가정할경우. 1000원이 올지 안올지 넘을지 얼마나 넘을지 모르기 때문에 한호가라도 더 비싸게 파려고 하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998원까지 올랐다가 내려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목표가가 도달해서 팔렸다면 얼마나더 올라갈지 알수 없기때문에 반매도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상황을봐서 더 올라간다싶으면 그대로 불타기할수도 있으니까요.

한번에 다 팔면 기회는 1번이지만.. 여러번 나누어팔면 기회는 여러번. 이 차이일 뿐입니다.
욕심없게 내가 원하는 가격 왔다면 미련없이 다 파셔도 괜찮다 라고 생각합니다. 익절은.. 사랑이니까요 ㅎㅎ

하지만... 항상 팔고나면 천원더..만원더 오르면... 아..더 비싸게 팔수 있었는데.. 이런 후회쯤은 남으실거에요.
물론 반대로... 원하는 가격에 조금팔아서... 아...그게 최고가였구나...하실때도 있습니다. ^^;

본인에 취향, 느낌 가시는대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점에 사는것이 신이 주신 기회라면, 고점에 파는것도 신이주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