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망한다 망한다 하면서 안 망한다고들 많이 얘기하는데요.
금융위기 한번 안 올 국가는 없죠.
정말 일찍부터 철저히 대비해 단 한번의 금융위기도 맞지 않고 잘 피해간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
타 국가들의 금융위기 사례를 거울 삼아 중국 공산당이 사전에 미리미리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서 금융위기를 미연에 방지한다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금융위기 한번 맞고 나서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대처하느냐 보고 나서 세계 패권 운운 언급해도 늦지 않죠.
우리나라같은 경우 IMF 온 시점이 몇번 대통령이 바뀌면서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의 연결고리가 조금 느슨해진 때라 재계 재편하는게 어쨌든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공산당 간부들과 재계핵심들이 일심동체인 중국이 IMF 할아버지가 와서 고강도 개혁을 요구한들 과연 들어먹을지.
공산당 간부들이 서로 내 자본 내 회사는 절대 퇴출 못시키고 정리 못한다고 버티다가 공멸할 듯.
그런데 이런 얘기 10년째 해왔는데 아직 중국 금융 위기가 제대로 오질 않았군요.
인디언 기우제 식이기는하나 확실한건 하여간 비는 한번 내릴수밖에 없고 중국발 금융위기는 반드시 올 수 밖에 없다는 것.
(연예인)
조현 미모 근황
(5)
주식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