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면 작전주의 원리에 대해서 제가 아는 대로 적어 볼 까 합니다. 그 원리 중 첫번째 매집입니다.
오늘은 매집 중 어떤 주식을 매집하는 가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전세력이 매집하는 방법은 크게 3,4가지가 있는데 가장 쉽고, 수익률이 큰 중장기 상승주 방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는 작전세력의 입장에서 작전을 하는 것을 생각해 봐야합니다.
작전세력이 가진 돈은 제한적입니다. 제한적인 돈을 가지고 주식을 매집하고 끌어올려서 팔아치워야 합니다.
근데 이것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데, 작전세력 입장에서 볼 때 주식을 많이 매집하지 못하거나, 개미들이 상승 전에 꼬이거나 꼬여서 자기들 물량을 팔아치우지 못할 경우 작전주는 오히려 손실을 봐야할 지 모릅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는 작전주의 대부분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계속해서 하락중인 주식에 관심을 가집니다.
계속해서 하락중인 주식은 기존 보유주주도 얼마 없고, 한 번 상한가 올렸다가 다음날 다시 떨어트리면 마음이 급해서 기존 보유주주도 물량을 넘깁니다.
또한 저항대도 저 멀리 있기 때문에, 상승시키기도 쉽습니다.
게다가 물량을 매집할 때 몇 개월씩 매집을 해야하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의 때를 타지 않아야 합니다.
즉, 다시 말하면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내 맘대로 하기 쉬운, 물량 뺏기 쉬운 그런 주식을 고르다보니, 그게 딱 하락중인 주식을 매집해야만 했다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정말 많습니다. 13년말부터 올해까지 하락하는 주식을 매집해서 500% 이상 올린 경우는 대림b&co, 대한뉴팜, 로코조이, 산성앨엔에스, 삼목에스폼, 신세계건설, 썬코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아이리버, 양지사, 웹젠, 유니셈, 유니테스트, 제우스, 중국원양자원, 지스마트글로벌, 컴투스, 푸른기술, 한국정보인증, 한국화장품, 등등 올해 코스닥 대상승으로 급등주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 종목은 전부 주봉,월봉상 바닥에서 작전세력의 매집을 통해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글 요약 : 작전세력은 바닥권에 있는 주식을 매집한다.
ps. 제가 뭐 쓰는 걸 좋아하지도 않고, 시험공부에다가, 고급작전기술도 연구해야 되서.. 시간이 나고 또 반응이 좋으면 다음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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