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책임은 정부가 아니라..

정부가 정우성 이정재 등 연예인이 투자자로 있는 빗썸의 각종 문제적 운영에 대해서 제대로 처벌도 하지 않았죠
정부가 처벌하고 규제한 건 개미 투자자들이고요.
정부와 가까운 혹은 연관되어 있는 가상화폐 업체들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이나 피해보상 대책을 전혀 마련하지 않았다는게 상당히 심각한 문젠데 아무도 언급을 하지 않죠

처벌은 그렇다치고 피해보상을 왜 정부가...?

피해보상을 정부가 하라는게 아니고요,

정부가 가상화폐를 제대로 규제할 거면,

가상화폐 회사들의 무책임한 운영으로 입은 피해는 보상할 수 있도록 했어야죠.

투자자들이 어떤 손실을 입든 상관하지 않고 "회사가 해킹을 당했어도 그 피해는 화폐가치가 없는 '가상화폐'기 때문에 보상의 의무가 없다"고 말하는게 진짜 말이 됩니까?

화폐가치가 없는 '가상화폐'인데 무슨 법조항으로 규제를 하는거구요?

실질적으로 개인투자자들만 피봤지 빗썸에 투자한 정우성 등은 아마 투자자들 돈으로 또 한 몫 쳐먹었을 겁니다.

나라에서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면 되는 겁니다.

뭐라는거야 이 파시스트는

ㅋㅋㅋㅋㅋㅋ 파시스트...

?
정부가 "가상화폐'기 때문에 보상의 의무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구요? 링크좀

법적문제 판단은 사법부가 하는건데 정부가 왜 나와요?

중계소는 무책임한 운영이라는 말에 동의 안할꺼에요.

피해 입었으면 소송으로 가야죠.

그럴싸한 온라인도박일 뿐인데 글은 꾸준히 올라오네요

선택은 본인이...
결론 본인책임

정부에서 가상화폐 관여 안했어야함....하지말라 했으면 관여도 안해야지 규제는 왜함? ㅋㅋㅋㅋㅋ

그러니 공산당 정부라고 욕먹지

도박 막는거랑 비슷한거죠

제도나 규제를 만드는게 무슨 붕어빵 찍듯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규제한다고 할때 나두라고 이만큼 수익 낼 수있는거 없다고 한게 코인러 들인데 참 이렇게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를까 아직 제도나 규제가 없으니 투자하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정부가 왜 개입하냐고 하던 사람들이 참 무섭네요

하던 말던 본인 책임하에 하는겁니다.  정부 관여해서 보안 수준 지금 이모양인데 .. 관여 안했으면 가상화폐 거래소 더 털렸을 겁니다.

그당시 욕먹으면서도 신규가입자 피해 줄이도록 규제시켜줬더니,

그걸 문제삼네

투기 도박 피해가 정부탓이냐?

경마든, 강원랜드든, 주식이든 파생상품이든,

깡통차면 다 본인 손구락 탓인거지.

그렇게 옹호하던 바른미래당인데,
며칠전에 이준석 라디오에 나와서 비트코인으로 돈좀 벌었다고 하더라구요
비트코인은 재산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신고도 안했다고
꽤 많이 번 모양이더라구요.

안철수 대선때 선대위원장인가? 하는 사람이 거래소운영했던걸로 기억하는뎅,
(100분토론같은데 나와서 적극적으로 옹호했다고)
막상 원망은  적극적으로 막은 정부를 하고 있으니..

책임은 본인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