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돈벌었나요?

1000만원 들고들어가서 2500으로 탈출하고 혹시모를 500존버중 ㅋㅋ

작년 10월에 들어가서 비트코인 말고 좀 알려진 메이저 알트코인류만 매매해서 300%수익 내고 올해 1월달에 탈출했습니다. 12월까지 수익 500%까지 달성했었는데 12월에 있었던 2번인가의 폭락과 여러가지 분위기 상 탈출하는게 맞아보였습니다. 수익으로 주식자금 조금 더 보태고 가족들과 여행도 다녀오고 했습니다 ㅎㅎ

비트코인이 최초 출시되고 나서부터 약 9년 정도인가... 작년초까지는 나름의?? 고유가치를 반영한 상승이 있다고는 생각들지만 작년 폭등을 겪은 이후 현재까지는 계속적인 조정기를 거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조정구간이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한가지 나름 확실하게 생각하는건 현재 단계에서의 매매는 너무나도 위험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질때쯤 많은 사람들이 포기할 때쯤 그때 다시 상승하지 않을까하는....

백만원 넣어서 천만원 만들고

에어컨 사고 나뒀는디

지금 200됨 ㅋㅋ

여튼 벌긴 번고

찬양하던 사람들은 이미 먹잇감들한테 다 떠넘기고 그거 받아먹은 사람들중 아직까지 못빠져나온 사람들은 반토막도아닌 무려 -90%손해중. ㅋ

17배 벌고 빠진 이후 폭락장 ㅋ

네 돈벌었는데요 ㅋㅋㅋㅋ 300으로 시작했는데 100배 찍었네요

여기 왜 있음 ㅋㅋㅋ

그돈이면 놀기 바쁘겠구만

아시겠지만 작년 12월이 오기까지 비트코인에 대한 가격 거품론은 꾸준히 거론되고 존재해 왔으며, 언제 터지냐의 문제가 항상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비트코인에 대한 선물시장 도입이 본격화 되면서 서서히 제도권 안착이 진행됐지요. 제도권 안착이 의미로 보면 엄청난 호재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간의 거품을 빼놓아 가격 안정화을 이루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작년 말과 비교해볼때 큰 낙폭을 거듭하며 현재의 가격에 안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지금으로 보면 이제는 과거와 같은 전례없는 호황은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위험성을 깨달은 많은 투자자들이 장기간 투자해서 벌 수 있는 수단으로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비트코인이 흐르기 시작할 무렵 모 게시글에는 과거 40~50프로가 넘는 김프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중국의 거래소 폐쇄에 따른 중국 머니 유입이 대거 이루어지면서 발생한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습니다. 테더에 대한 이슈도 있었구요.아무튼 시기가 시기였던 만큼 많은 요소들이 비트코인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게 하였던 것으로 생각해볼 때 언제쯤 이러한 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면 아마 그 확률은 로또 맞을 확률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제도권에 자리를 잡아간다는 것은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망할 확률은 적어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부 알트코인들은 논외이구요 :| 적은 돈에도 금액이 들쭉 날쭉하는 코인이라면 사라지는 것도 순식간이라는 인식은 가지고 투자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2000 넣고 4800까지 찍다가 1600인가 되고 탈출했네요.. 또르르..

호황은 매년 나옵니다.

-355만원 했음 써글~~

계좌 인증 안하면 따든, 꼴든 다 멍멍이 소리죠ㅋㅋ

전 500만원 넣어서 -400만원했어요.. 100만원 되서 �P음 ㅜㅜ 하.. 400만원 진짜로 큰돈인데 하.. ㅜㅜ

주식이나 코인이나 투자 원칙만 지키면 돈 법니다.
코인판이 주식의 10년치 파동이 1년만에 요동친다 보면 될 것입니다.

"공포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코인판은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가 아닌데

정말 타이밍에 따라 익절과 손절이 심한곳이에요.

작년 8월에 2,000만원으로 시작해서 올해 1월초에 50배정도 익절하고,
수익중에 1억만 코인돌리고,  나머지 금액은 다 빼서 나머지는 집 샀습니다.

1월초부터 돌린 1억은, 지금 2,500만원 정도 되있습니다;;;

정말 타이밍에 따라 극과극이네요;;

1000투자 1억빼고 6000존버중 ㅎ
기다림 ~~~

지금은 그냥 소소하게 1일 10만원 ~50만원정도 짤짤이로 할 수 있습니다.

뉴스에 나와야 관심가지는 바보는 여기 없지요?

1000만원들고 뛰어들어 알트에 투자해서 딱 4000만원 으로 불려서 싹다 정리. 차한대뽑고 500만원 트론에 박고 존버중.

찬양하던 사람들이나 이제와서 찬양하던 사람들 까는 글 올리는 사람이나 둘다 똑같아 보이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완전 똥값일때 사두고 잊고 있다가 떼돈 번 사람의 이익, 중개 수수료 떼고 나머지 사람들이 도박한거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