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회사에서 100% 나오면 안나오는거죠?

@이로우

네 근로자의 경우 회사에서 무급처리 되었거나

근로자가 아닌경우

1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뽀에요

이거 다시 알아보셔야되요. 주민센터에서 왜 이렇게 안내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질병청에 확인해보니 감염병 예방법에 의한 유급휴가시 지원금 불가한거고 근로기준법에 의한 휴가는 예외로 한다고 되어 있어요.

따라서 회사로부터 유급휴가를 받고 회사에서 지원금 신청하는경우는 비대상
근로기준법에 및 기타 사규 의한 개인 연차 등의 소진 휴가는 지원 대상이 되는것 같아요

@따블드래곤

개인 연차를 쓰는 것을 유급휴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연차를 써서 쉬는 경우는 무급휴가에 해당됩니다.

연차 사용시 연차수당 감액됨



그리고 원 질문자가 회사에서 100% 나오면
(쉬었어도 연차가 감면되지 않았거나 급여가 까이지 않은경우에 해당되는 과정)

이라고 물었으니까 여전히 지원금은 받지 못합니다.

@뽀에요

감염병 예방법 제 41조의 2  내용인데요
제41조의2(사업주의 협조의무) ① 사업주는 근로자가 이 법에 따라 입원 또는 격리되는 경우 「근로기준법」 제60조 외에 그 입원 또는 격리기간 동안 유급휴가를 줄 수 있다. 이 경우 사업주가 국가로부터 유급휴가를 위한 비용을 지원 받을 때에는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이 법의 밑에 쓸때없는 내용은빼고 위에 내용으로봐도 근로기준법에 의한 휴가외에 감영병 예방법에 의한 유휴랑 구분되어지는거 아닌가요?

즉 결론은 지원금의 신청이 회사와 개인의 중복 신청을 막는것도있는것 같은데
회사는 인력손실난거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개념이 기본에다

재택근무한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희정사랑

재택근무를 한 경우는 급여 차감이 없었기 때문에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재택근무를 했지만 급여가 까였다면 사장새끼가 나쁜넘이구요)

지원금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서

경제적인 타격에 대한 소급보상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뽀에요

선생님 말씀하신 보상 취지는 이해했는데요...
이러면 회사 입장에서는 무조건 재택근무를 시켜버리는게 낫겠네요 ㅡㅜ ...
격리자는 다 재택근무시키는.. 아픈데 억지로 일해야하는 격리자의 푸념이었습니다 ㅎㅎ
(물론 대기업들이야 유급휴가를 주겠습니다만...)

@알렉스존

회사마다 틀리긴한데
연차수당을 준다면 그건 연차를 아끼게 되는 거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