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간 지난 우유 먹어도 될까?.jpg

우유는...
가끔 포풍설사로 장청소도 하고 좋지요...

파스타 면은 유통기한이 없었네
너무 많이 사놔서 내년에도 다 못 먹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유통기한 살짝 지난거 먹었다가 제대로 당한 후에는

유통기한 당일꺼도 안먹습니다.

간략하게 줄이면
유통기한보다 보관상태가 중요하다...

우유 유통기한 하루지나고 딱 상하던데

라면 유통기한 지나기 얼마 안남은거 먹으면 하루종일 설사함 배 겁나 아프고

뻥치네, 유통기한 지나면 바로 상하던데
상하기 일부직전까지 팔아도 된다는게 어불성설이지 품질의 99% 유지까지를 유통기한으로 정하던가..

라면은 별 상관없겠지 하고 먹었다가 구토에 대상포진까지 심하게 와서 개고생 했었죠.

우유는 개봉했다면 유통기한 지나는 순간 그냥 버리시는걸 추천하옵니다.

위의 조건은 냉장고문을 한번도 안열었을경우의 냉장고 안에서의 소비기한일것같네요. ㅋ
특히 냉장고 문쪽에 보관하고 있는 우유는 하루에 몇번씩 문을 여닫으면서 위 표시기한의 1/4도 안될껄요.

그리고 마트에 우유 공급하는 대리점의 냉장 탑차들... 신선하게 운반할것이라고 100% 믿지 마세요.
대리점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 대리점들은 여름이 아닌 좀 선선해지는 날이면 냉장창고에 꺼냈다 뺐다 귀찮아서 탑차에 그대로 보관하거나, 그냥 사무실 한쪽에 보관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두부는 은근히 잘 상하던데...
하지만 떼국에는 썩은 취두부도 먹잖아...?
왜 취두부는 괜찮지...?

우유 : 개봉 후는 유통기한 내 섭취 소비기한은 미개봉 상태에서 (개봉 후 미생물 오염 취약)
라면 : 유통기한 후 유지류의 변패로 인한 설사 증상 나타날 수 있음 (실링을 했지만 포장재가 얇아서 보관중 핀홀등으로 오염가능성 있음)
장류: 거의 무한... 집된장이랑 섞으면 무한대로 늘어남 물론 방부처리된 제품을 샀다면 빨리 먹는걸 추천(안먹는게 더 좋긴함...)
소비기한은 그냥 안딴상태임 →땃으면 유통기한 내 소비하세요

우유는 뜯었으면 유통기한 지나면 맛부터 다름. 새콤한것이

엇.. 계란 물에 뜨는게 상한게 아니었구나;;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

두부는 냉장고에 물에 담아 놔야 합니다.

일단 잘못된 정보 하나.
유통기한이 없다고 표시된 제품들 전부 유통기한 있음.
진짜로 없는 건 설탕이나 소금처럼 제조일만 찍힌 제품들.
파스타면도 지방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산패로 품질저하됨.

냉장보관 착실히 한 유동기한 이틀 지난거 먹었는데 그 날 종일 설사 했습니다. 소비기한??

유통기한 2일지난 우유 아침에먹고 그날 10시에 체하고 아파서 조퇴함 우유는절대먹지마셈

우유는 쉽게 상하는 식품이라서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리시는게 좋고..

유통기한이 한참 남았더라도 개봉후에는 빨리 소비하고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대략 1주일 보고.. 냄새나면 버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