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 올바르게 구매하는 방법

발목 없는 릿지화 신고 산 많이 다녔는데, 발이 왜 꺾여?

그 보다는 두꺼운 양말을 신고 신어야 한다는 거... 마찰 때문에 얇은 양말은 쉽게 헤어지고 발도 상할 수 있음.

참... 이해력이 제로네...

발 주변 근육이 튼튼한 편이신듯

왜 제주도 한라산 보면 바닥에 울퉁불퉁 엄청나잖아요?

그때 저도 발목없는 걸로 뛰어다녔었는데 ㅋㅋ

발목있는 것도 기회되면 신어봐야겠네요

만 걸음 중에 한번이라도 발목꺾이면 끝이지 ㅉㅉ

그 단한번 꺾이는거 막아주려고 목있는 등산화 신으라는 뜻이에요....
그따위로 다니다가 발목가지 꺾여서 119 불러서 세금낭비하지말고요..
아휴 씨발

제가 블랙야크 100대명산 도전하다 작년에 거의 산 못탄이유가  저 발목때문에 그래요.(코로나도 있고)

발목없는 등산화로 30개 넘게 산 탓는데 작년 4월에 소백산 갔다가 하산도중에 한번 삐끗한후 몇개월 쉬고 또 동악산 갔다가 하산후 주차장 다와서 삐끗했어요. 이젠 습관성? 이된거죠. 작년말에 발목까지오는 중등산화로 교체했으나 코로나19로 쉬는중입니다. (매주 코로나 검사받아야 하는 직종이라)

나름 5-6시간 등산을 발목없는 등산화로 해냈고 등산에 자신있는 사람인데도 한순간에 발목 아작났어요.  건강할때 보호하야됩니다...

산 많이 다닌 사람이 맞는 지 궁금하다.........
산마다 다른데..... 어디 동네 뒷산에 풀셋팅 하고 20L 짜리 배낭 메고 손뼉치면서 다니다가
머리속으로는 에베레스트 다녀왔다고 착각 하는 분위기..

본인은 에베레스트 다녀왔다는 얘기인 득?

이 게시판에서 산 다닐 대부분은 평생 에베레스트 밟아보질 못하고 동네 뒷산급만 탈텐데.

그래 헬메스님 동네 뒷산 다니느라 고생이 많다. 밥은 먹고 다니니.?
한글은 알고 있니? 조선족 아니지.?
"산마다 다른데.." 라는 주어가 앞에 있으니 한글 공부 한다 생각하고 다시 잘 생각해봐..

아우 시바 한라산처럼 재미없는 산은 또  첨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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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정상 4~500 미터급은 걍 운동화 신고 올라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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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발목 걱정이면 스틱 사용해야 함

당일치기(15km 미만)는 경등산화 (발목이 없거나 약간 올라옴) 1박 이상은 중등산화(발목잡아주는거) 신으면 좋구요.. 우리나라 산은 흙보다 바위산이 많아서 비브람창 보다는 릿지기능이 추가된 창을 쓰는게 좋습니다 (릿지엣지,엑스그립 등)

우리나라 장비 충 특 - 아주 그냥 히말라야야

한국은 이제 죄다 케이블카 만들아서 등산화가 필요없는날이 올지도

1년에 두 세번 성묘한다고 산 4,5개 타는 사람들에겐 그냥 발목 높은 신발 추천합니다.

따지고 보면 발목 높은 신발이나 저 등산화나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는 않겠네요.

발목있고, 고어텍스에 중창이 무슨론인 코롱꺼 15만원정도로 구입했는데. 무거워요.

추석전 성묘갈때 아디다스 사막화 싸게 나온거 8만정도에 산거 있는데 그게 훨씬 가볍고 편했습니다.

목적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구분하는게 선택할때 좋습니다.

신발 안에 공간 많으면 발이 계속 쓸려서 물집 잡히던데...

끈으로 발등이나 발목으로 꽉 고정 해야 해요 그래야 신발안에 발가락이 안돌아다녀요

발가락은 괜찮은데 앞꿈치부분이나 뒷꿈치 뒷부분이 물집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그냥 운동화 신고 합니다.
군대 가기 전에는 안그랬는데 이상하게 군대 이후로 발이 그렇게 됐더라구요. 군대 문제는 아니겠지만

걷는 습관때문일지도..
발 끌면서 걷는사람들이 물집 잘 잡히던데..

신발 닳는거 아까워서 그렇게 못걷습니다 ㅋㅋ

좋은 정보네요
저는 그냥 평범한 나이X 프리 트레이너7.0 신고 히말라야 ABC 후지산 등반 4번씩 했더니 밑창이떨어지더라고여 ㅠㅠ 이 정보를 토대로 사봐야겠네요

등산복 정보도 올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큰산이야 내가 안가봐서 모르겠고, 뒷산정도 갈꺼라면 그냥 일반 운동화나 트래킹화로 충분함.

물론 발목 보호있으면 좋은데, 발목보호 있는건 경량등산화에서는 찾기 어려움

근데 사실 등산화 사놓고 한두번신고 신발장 데코용도로 쓰시는 분들이 대부분일듯... 이런분은 운동화 추천

올레길 한달 걷는중에 호텔 계단에서 접질러서 남은 길들 조졌다 싶었을때
가방에 챙겨왔던 발목높은 중등산화 신으니 접지른 통증이 거의 없더군요
종아리뼈에서부터 잡아주니까 발목에는 통증이 거의 안가고 좋더군요

올레길 눈길을 팀버랜드 겨울워커 신고 갔었는데 잘 미끄러지도 않고 발목도 잘 잡아주니 괜찮더군요.

위에 덧글 보면 난 운동화 신어도 충분한데? 이러는분 한번 발목 나가봐야 하 시발... 이러는 사람들이 대부분....

제일 답답한 사람들이죠. 극단적인 예, 극소수의 예 가지고
나는이런데?? 이건 저런데?? 이렇게 본인 프레임으로만
세상을 판단하는 사람들....

통상적, 일반적, 보통, 일반...이런 개념이 없이 그저
익명성 뒤에서 내 판단, 내 주관으로 눈닫고 귀닫고 으시대고싶은 욕망에 갇힌 심리보면 안타깝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