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평생 먹어도 안질린다는 충격의 김치볶음밥 레시피

김볶 ㅇㄷ

설탕 조미료 아빠 한숟갈.. 메모.. 메모..

고추가루 물엿 첨부 첨부

짠거 단거 고소한거 다 들어 가니 맛있겠네요.

ㅇㄷ

조미료 넣고도 맛이 없으면  찐짜  떵손 요린이다..  난 조미료 사용 안하고 만들고 설탕은 적당히 넣음.

조미료 먹어도 않죽어요
요즘도 조밀 나뻐 찡 하시는분들 게시네

언제 조미료 나쁘다고 했나요?  마법의 가루 넣고도 맛이 없으면  진짜 요리 못한다는 소리인데요?

내가 저렇게 아내랑 장모님한테 해줬더니
설탕 넣었냐고 혼남...

조미료라는게 어떤걸 말하는거에요?

쇠고기다시다

한국 상업 요리에서 하얀가루는 미원, 갈색가루는 쇠고기다시다
여기에 소금, 간장, 마늘, 고추가루 하면 기본 양념 끝

설탕을 넣고 물엿을 또 넣었어

조미료가 과자 급인데....

엄청 짜지 않나 다시다도 간이 있고 햄도 간이 있는데

건강엔 안좋음....

사실 건강에 좋고 맛있는 음식은 없다..

하지만 당근은 어떨까요?

당근 괜찬습니다.

다만 갈아먹지 말고 생으로 먹는게 제일 좋아요

갈아먹으면 섬유질같은거 못먹고 나머지만 너무 많이 먹게되서 안좋습니다

집에서 어머니들이 몸에 좋다고 이것저것 갈아서 주스로 주는게 사실 몸에 별로 안좋아요
그냥 그대로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당분만 제외하면 건강에 크게 나쁜건 없음

가공육인 햄 정도..그래도 햄 다들 많이 먹으니깐 ..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탄수화물하고 기름에 튀긴 음식입니다.
과도하게 먹어서 병나는 음식들입니다
탄수화물,단백질, 지방은 필수 3대 영양분입니다. 그래서 먹으면 몸이 좋아라하구요 그러다보니 너무 많이 먹게 되서 병이 납니다.

볶음밥에 설당을 많이 넣은것도 있지만 기름에 볶았다는데서 문제가 있습니다. 튀기거나 볶으면 포화지방이 많이 생겨요. 그래서 안좋습니다

햄은 뭐 좋을게 하나도 없고...


탄수화물과 육류를 튀기거나 볶거나 구워서 먹는 음식은 사람들이 다 좋아합니다.
튀김옷입힌 음식들 돈까스까지, 그리고 떡갈비도 마찬가지고 볶음밥도 그렇고...

이런종류 음식은 다 좋아할수 밖에 없는데 다 안좋습니다.
맛있기 때문에 몸에서 필요로하는것 이상으로 많이 먹게되서 몸에 안좋습니다 정확히는 혈관쪽으로 안좋아요

햄은 수제햄이라고 하나요?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거 말고 유럽인들이 먹는...
그런 건 괜찮지 않나요?

조금 낫기는 하죠..

그런데  햄이란게 육류 부산물로 만드는 것이거든요....

굳이 햄으로 만들어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고기 먹으면 되거든요

그냥 고기 썰어서 팔면 구워먹든 볶아먹든 국으로 먹든 아주 쉽게 먹을 수 있는데,
굳이 형태를 변형시켜서 먹는 이유가 뭘까요?

삼겹살이나 목살이니 갈비,갈매기살 이런식으로 이름붙은거 다 팔고 남아서 사람들이 안먹는것들 다 모아서 만든게 햄입니다.

유럽인들이 고기 사다가 자기들이 직접 만들어 먹는 햄같은건 사실 별다를게 없죠... 그런데 한국에서 그런 햄을 구경하기가 힘들다는게 문제입니다

햄 제조배경은 알고는 있었는데요. 수제햄은 좀 다르겠지 했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이것도 멀리하는 게 좋을 거 같군요.^^

이분 뭐 아는 분이기는 하신가요?
햄이 육류 부산물로만 만드는게 아니구요.
순수하게 살코기 부분만 가지고 만드는 것도 있습니다.
캬 전문가 코스프레 잘 봤습니다.
햄형태도 가공이긴하지만 하나의 요리과정으로 보기도 합니다.
학센이나 하몽, 베이컨도 햄의 원형요리입니다.

탄수화물은 대사중에 당이 만들어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밥에 그렇게 연연하는게 대부분 당중독인거죠. 탄수화물도 소화를 통해 결국 당으로 흡수되니까요.

음식관련해서 생각을 적은 것 같으신데, 그냥 일부학자들의 시선 몰이를 위한 헛소리인게 다른 학자들의 의견도 많습니다.. 즉 하나의 의견이지 실제 그렇게 깊게 연구된 것도 아닌 사항이 대부분입니다.

MSG논란도 대표적이었죠. 결국 안정성을 1세기 넘어 검증한 핵산보다 안전한 조미료로 결론 났죠. 당시 별 헛소리가 많았죠. 심지어 현대사회 사람이 폭력성이 증가된게 MSG라는 유명한 논문까지 등장했었죠. 거기에 치매의 원인이 MSG라고 하는 논문도 있었고..
결국 그 논문들 그냥 다 쓰레기되었습니다.

이상구박사 신드롬도 있었고, 식품관련해서 하는 주장은 그냥 자신들 이득을 위해서 하는 헛소리들이 대부분이죠.

그러니깐 순수하게 살코기만으로 햄을 만들기도 하는데,

그냥 살코기를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데 굳이 왜 햄으로 형태를 변형해서 먹는지는 생각해봤나요?
삼겹살을 구워먹는게 맛있겠어요? 삼겹살을 햄으로 만들어서 먹는게 맛있겠어요?

님이 마트에서 사먹는 햄순수하게 살코기만으로 햄을 만들기도 하는데,

그냥 살코기를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데 굳이 왜 햄으로 형태를 변형해서 먹는지는 생각해봤나요?
삼겹살을 구워먹는게 맛있겠어요? 삼겹살을 햄으로 만들어서 먹는게 맛있겠어요?

님이 마트에서 사먹는 햄이 얼마나 건강하고 얼마나 살코기만 넣었겠습니까?

MSG논란을 쓸데없이 왜 들고나왔는지 모르겠군요...

한국사람은 탄수화물 중독상태가 맞고, 특히나 췌장이 양놈들보다 작아서 혈당 분해력이 양놈들보다 떨어집니다.  그런데도 주식이 쌀이고 밀가루음식도 많이 먹어서 문제가 많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fkKGd-73r0


그리고 이런 문제는 당뇨나 콜레스테롤 문제 있는 사람들한테는 상식에 해당합니다.

님같은 사람들이 먹방만 보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살다가 음식의 문제점을 접하고 나니깐 인지부조화가 생겨서 무슨 이상구나 MSG니 이런 뜬금없는 소리나 하는 거구요...

김준현이 맛있는 녀석들 열심히 찍고 공복혈당 200으로 당뇨병걸린 상태에요..
일반인들 이러고 살면 오래 못삽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음식은 건강에 안좋죠.
간의 해독작용이 필수로 동반되는 것이니까요.
입에 넣는 모든게 해독작용을 해야되는거죠.
그냥 적당히 먹고 살아요.
식품학자라는 사기꾼들에게 휘둘리지말고..

의학상식이란게 전혀 없는 양반 같은데 그냥 혼자 조용히 사세요.

간 해독작용 때문에 건강에 안좋다는 말은 웃길려고 하는 말입니까?

상식적으로
속이는것 즉
간단하게 삶거나 굽거나 하고
조미료를 소금 정도만 사용했을때
맛있는 음식이 건강에 나쁘다면
인류가 건강에 나쁜 음식을 먹고 지금까지 적자생존 자연선택 진화 했다가 되니
논리적으로 무리가 있죠.

저는 이건 환경이 바뀌어서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된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인류가 오랜기간 식량부족 환경에서 살다가 갑자기 식량이 풍부해져서...
우리몸 유전자가 적응을 못해서...


전 꺼라위키 '미각' 에 있는 내용이 상식적이라 생각하거든요.


https://namu.wiki/w/미각

먹는 재료가 맛이 있다는 것은 그 재료가 신선하고 건강하며 몸에 좋다는 소리이며, 반대로 별 맛이 없고 이상한 맛이 나거나 밋밋할 경우 재료가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6] 때문에 되도록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재료를 쓰도록 하자.

[6] 본능적으로 '위험한 거 안 먹고 좋은 거 먹도록' 미각이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소화기관은 어떤 물질이든(그게 영양이든 독극물이든, 병균이든) 몸에 가장 쉽게 흡수되는 경로다. 또한 열량을 섭취하기 가장 좋은것에따라 맛이 좋다는 설도 있다. 예를 들면 단 초콜릿 맛은 고열량, 쓴 채소맛은 저열량.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되는게 맞습니다.

비만,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 다 많이 먹어서 수치가 올라가서 생기는 문제인데,

다시 말하면 먹을것이 부족한 시기에 이런 병들은 적게 먹고도 수치를 올려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비만은 저장능력이 좋아서 적게 먹어도 몸에 많이 남는것이고
당뇨,콜레스테롤, 고혈압은 적게 먹어서 에너지가 부족해서 수치가 낮아서 문제가 될때 관련 유전자가 있으면 안먹어도 정상 수치를 유지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잘먹고 많이 먹을 수 있는 시대가 와서 수치를 올리는 유전자들이 병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 글이 이상해 졌군요
"상식적으로
속이는것 즉"
--> 부분은 "상식적으로 속이는 것이 아닌 경우 즉"
을 쓸려고 한것인데 뭔가 이상해 졌군요.

우리 몸이
많이 먹어서 필요 없으면 버리고 적게 먹으면 아껴쓰고 하게 되어 있으면
문제가 적거나 없을 수 있겠지만..
현재 우리 몸이
대충...
무조건 아껴쓰고 남으면 저장 하고 하게 된듯 해서
과거 먹을 것이 부족할때는 좋았지만 먹을 것이 풍족해져서...
즉 상황에 따라 아껴쓰고 버리고 하는 것이 되는것이 아니라
한쪽 즉 아껴쓰는것이 되면 버리는것이 안되고
버리는 것이 되면 아껴쓰는것이 안되는듯 합니다.

우리가 현대에 와서 먹을 것이 풍부해지면서 생긴 것은 많은 질환(병)
당뇨,고혈압 등등은 우리 몸에서 아껴쓰고 저장하는 유전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것을 어딘가에서 본듯 하고 그것이 상식이나 논리적으로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핵심은
미각을 속이는 작업(조미료 등등)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맛있는 것은 우리 몸에 좋은 것일 가능성이 높지만
환경의 변화로 먹을것이 풍부해져서 너무 과다하게 먹어서 문제인것 같다.
라는 것입니다.

이게 오리지널 충김볶 짤임.
설탕은 안들어가고,
다시다도 한큰술 아니고 2/3큰술임.

김치를 그냥 볶으면 맛이 좀 심심해서 다시다를 넣으면 단맛이 나죠. 설탕을 넣는분도 있는데 다시다를 넣으면 좀 더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더군요. 볶음 김치 아니더라도 일반 김치도 백종원 아저씨가 김치 맛집이라는곳들은 생 김치가 맛있는 집은 다시다 넣는다고 했었죠.

그런데 김볶은 스팸넣으면 스팸이 짭잘해서 다른거 안넣어도 간 잘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평생먹을거로는 비빔밥이면 될듯.
먹을게 없으면 그냥 고추장에 이것저것 넣고 비벼먹으면 평타는 치는데
비빔밥을 먹으면 땡큐지.

비빔밥에 콩나물국이면 평생 먹어도 됨 실제로 대학다닐 때 거의 비빔밥+콩나물국 먹음

좀 더 어른스러운 맛으로 드실려면

물엿은 안 넣으셔도 되고,
다시다 + 들기름 넣으시면 됩니다.

들기름은 다 익히고, 향 내려고 나중에 넣는게 아니고
한 70%정도 익은 시점에서 넣어서 코팅해준다는 느낌으로 넣어주시면 신세계 경험하실듯?

김치볶음밥을 했는데 맛이 2% 부족할때
고추참치 한숟가락 넣으면 부족한 2%가 채워짐.

이게 일리가 있는게 와이프가 항상 김치볶음밥에 아무리 잘익은 김치로 아무 문제 없어보이는데도
꼭 마지막에 고추장 한스푼씩을 넣던데 맛이 확 변하지 않으면서 진짜 뭔가 2%가 변해서 훨씬맛나요

김치볶음밥 할때 낙지나 오징어 젓갈 넣으면 맛있음!! 감칠맛!

김치만 맛있으면 끝남

아 진짜 이토에도 모르는 것을 아는척 하는 좃문가들 너무 많네.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왜 아는척을 하는건지.

푸헐

에....
음..
님도 지금 아는척 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을 쉽게 다 아는것 처럼 평가하고 있고
자신이 다 아는것 처럼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는척 하는것 보다 더 좋지 않으듯 합니다.
비난 조롱 명령 꼰대질 오지랖 조언 충고 등등을 하고 계시는듯 합니다만..

김볶 ㅇㄷ

김치볶음밥 ㅇㄷ

박나래 방송이라고 막던지네 ㅎㅎ
저렇게 조리하면 자극적인 맛에 금새 질리게 됩니다
본래 질리지 않는 요리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지요

1인분인데 다시다 저정도 넣으면 뭘 해도 다 맛있지

아우 미원이나 다시다 많이 넣으면 뭐랄까 못먹겠던데 니글거린다고 해야하나

김치볶음밥 궁금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