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크기.jpg

하이고

와 답답

그렌라간 보세요

그렌라간 나오나 기대했음..

그래서 스펀지밥은?

이제 거꾸로 작은세계로 들어가보면 어디까지 작아지는지도 끝이 파악안됨

그쵸.
쪼개고 쪼개다 보면 시간이 없죠.

정확히는 플랑크거리에 비례한 플랑크시간 이하로는 더 작은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시간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거시세계가 더 깊지 않을까요 미시세계보다

저기서 더욱 멀어지면 자기자신의 뇌가 아닐까

뭐~ 은하까지는 뭐 실제로 관찰 됐다쳐주고라도 그 이상은 가설아님?
당장 빅뱅이론도 가설이잖아요?

난  빛도 안보이는
검은 공간
공허가 제일 궁금하다

공허(空虛)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님이 말한 우주의 대부분를 차지하는 (68.3%) 검은 공간은 암흑에너지(dark energy)라고 불리며

밀어내는 힘으로 우주를 가속팽창시킨다고 알려져 있죠.

너무 오래된 과거 이야기라서 ... 맞아도 그만, 틀려도 그만

할말이 없다.. 이미 인식 범위를 아득히 벗어났다..

궁금한게..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인데... 빅뱅부터 계속 빛의 속도로 팽창했어도 지름이 276억광년이 나올텐데;;;  마지막 지름 930억광년은 어떻게 나오는거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했겠죠 뭐...

찾아보니 뭐라뭐라 나와있는데 하나도 못알아보겠더라구요;; 포기.

초기에는 시간과 공간 물질의 구분이 안되었죠. 그런 혼돈의 가운데 급 팽창이 광속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 일어 났어요... 라고 어디의 누군가가 이야기 한 것을 지나가던 한 사람이 듣고 집에서 썰풀었고 그것을 어떤이의 어머니가 반상회에서 지식 자랑을 하시어 분해 하신 어머니께서 저의 등짝 스메싱을 하시면서 쏟아 내셨던 이야기임.

우주크기도 그렇고 작은 크기도 그렇고 솔직히 한계가 없는듯...
저정도 크기는 없다 저정도 작은건 없다 이건 인간이 한계를 정할수 있는 기준이라서
우주는 진짜 다큐 같은거 보면 빨려 들어갈만하던데

그런데도, 인간보다 뛰어난 생명체가 우주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가지 의문이 930억 광년이면 빛이 최소한 930억년 전부터 전달된건데....우주 역사가 137억 년 정도로 알고있었는데...우주의 역사가 930억년 이라는 건가요?

공간이 팽창했다는군요. 예를 들면 100년 전에 10광년 거리였는데 공간이 팽창하면 지금은 20광년 거리가 될 수 있지요.
137억년 전 빛이 지금 지구에 도달했지만 공간이 팽창한 걸 감안하면 이 빛을 내는 별이 아직 있다고 했을 때 지금 거리로는 465억년 거리가 되는거죠.

그렇군요.. 하지만 930억년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그 이유는 뭘까요?

맨 마지막 사진에서 중심에 지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반지름인 465억년 거리에 있는 빛이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먼 거리에서 오는 빛이죠.
반대방향에서도 빛이 오니깐 지구에서 관측 가능한 우주 크기는 반지름*2해서 930억년이 됩니다.

와.!!! 좋은 글이네요

무슨 얘기였죠? 아 맞다
아침밥은 역시 국밥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반인이 이런거 탐구해봐야 우울증이나 생겨요~
그냥 지구가 둥글다는것만 알고 있어도 됨.

전에 본 거엔 1조개의 은하가 있고 은하당 2000억개의 별이 있다고 하던데 이건 다르네요
대충 추측이라서 그런지 수치가 들쭉날쭉 맘대로군요.

우주는 평평하다?

저 넒은 우주에 왜 외게인이 없죠??
진작에 지구에 와서 종말을......

너무 넓어서 지구 못찾음

https://namu.wiki/w/우주

우리는 아무렇게나 말할 수 있습니다. 2억 개의 은하수, 조단위의 별들, 경단위의 행성이 있다고. 하지만, 이 숫자들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의 뇌는 이 개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Kurzgesagt

인류가 관측 가능한 우주(Observable Universe)

이 범위 밖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으며, 따라서 우주가 유한한지 무한한지도 알 수 없으나 딱히 유한하다고 믿을 이유도 없다.

아직까지는 다중우주론과 평행우주론, 차원론이 실존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당연히 우리는 관측 가능한 우주만을 볼 수 있고, 설령 다른 우주에서 정보를 보내려 해도 우리가 그것을 받아볼 수 없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


https://namu.wiki/w/은하(천문학)

우주 전체 은하의 개수는 아무도 모르며, 단지 관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은하가 수천억에 달할 것이라 추산하는 것일 따름이다. 우리가 보는 밤하늘 어디든 은하가 발견된다.[8] 관측장비의 발달에 비례해 그 발견되는 은하의 개수도 많아지고 있다.

https://namu.wiki/w/허블%20울트라%20딥%20필드

허블 울트라 딥 필드를 제외하더라도 천구상의 어느 지점을 확대해 보더라도 이렇게 많은 은하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허블 울트라 딥 필드가 커버하는 면적은 2.4 x 2.4각분으로 천구 전체의 2500만 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매우 좁은 영역이다. 이 사진에서만 은하가 최소 1만 개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통해 관측 가능한 우주에 존재하는 최소한의 은하 갯수를 2500만 x 1만 = 약 2500억 개 이상으로 추산할 수 있다. 은하 하나 안에 있는 별의 숫자만큼 많은 은하가 우주에 펼쳐져 있었던 것이다.

--
즉 관측을 잘 할 수 있게 되면 자꾸 바뀔 수 있다는 ....
예전엔 어두운 별들이 잘 관측이 안되던 때도 있었죠.
--

https://namu.wiki/w/외계인

생명체가 번성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하다. 생명체가 번성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지구에서도 인류가 문명을 이룩하기까지 45억년이 걸렸다. 그러나 이후 지금까지 광학망원경 성능의 비약적인 발전은 물론 전파망원경의 등장과 허블 등 인공위성에 탑재된 우주 망원경의 출현으로 우주의 크기는 최근에 수백억배 확장되어 왔다. 그래서 현재 관측 가능한 우주 속에는 약 1000억개의 은하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각각의 은하에는 또 4000억개 이상의 태양 같은 별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시 말해 우주에는 적어도 1000억개의 은하와 은하 하나당 4000억개의 태양이 있다는 뜻이다. 이런 압도적인 수를 근거로 보면 우주에서 오로지 지구에만 생명체가 태어나 진화했다는 생각이 오히려 비합리적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바로 이 사실이 과학자들로 하여금 외계 생명체가 우주 어딘가에는 분명히 존재할 거라는 합리적 추정을 가능케 한다.

우주는 급속도로 팽창중이고

그 속도는 점점 가속화되고 있으며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여 우리는 우주의 끝을 관측 할 수 없다

라고 알고 있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