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빵이 건강에 좋은 이유 6 가지

첨언하자면, 통밀빵이 당뇨환자에게 유의미한 효과는 없다더군요

건강에 ... ㅎㅎㅎ

설탕과 원당 같은 수준의 미미한 차이지 탄수화물 많이 먹는 건데 그냥 빵과 호밀빵도 그렇게 차이 없음 그냥 단백질 구성을 생각하고 먹는 식단이 제일 좋음

정제된 밀과 정제되지 않은 통밀은 차이가 큽니다
씨눈이  벗겨지지않이 영양적으로 차이가 크고요
섬유질이 장에 함께 들어감으로 혈당 조절이 되면서
장에 찌꺼기를 데리고 나와 장건강에도 좋습니다
거친음식일수록 입안에서 오래씹으면서 침이 많이 나오게 하는데
그것이 소화기능을 돕지요 등등 나열한다면 많습니다

정제된 밀은 입안에서도 잘 안씻겨나가듯 장에서도 마찬가지압니다
섬유질이 없는 밀은 씹을 것이없어 입에서 바도 위로 넘어가는데 침을 나오게 하는 과정이 많이 줄어들게 되고
섬유질이 없기때문에 혈당이 갑자기 올라가게 됩니다
쓸게에서 인슐린분비한다고 고생하게 되는데  그 기능이 망가지면 췌장암으로 발전하죠
당을 흡수를 많이 했는데 움직이지도 않으면 당뇨병에 걸리기 쉽구요 당을 많이 흡수했는데 쓸일이 없으면 버려야죠 그래서 오줌으로 나가는 겁니다
여러가지 더나열하자면 많지만 어쨋든
잘못된 식습관으로  꾸준히 시간을 보낸다면 병이 걸려요

밀빵 2장 통밀빵 2장으로 혈당 실험한 결과 둘이 똑같음.

통밀빵이라고 해도 밀이랑 5:5 심하면 통밀빵인데 통밀이 2:8정도인 경우도 있고.

통밀을 분쇄하는 순간 일반 밀이랑 흡수율에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잘 갈린 입자들이 흡수가 잘되기 때문이죠.

혈당 하나만으로 동급으로 보기에는 좀 그럴 거 같아요.

맞습니다. 혈당으로 봤을때 그리 차이 나지 않습니다.
건강하니 뭐니는 일반분들 비당뇨인들에게나 어울리는 말이고 당뇨인 되시면 통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빵임.
전 그냥 치아바타 먹습니다. 그쪽이 훨씬 낫거든요.
혈당도 덜 오르고.

맛없어서 적게 먹음...이라고 써있을줄 알았는데..

일단 건강이고 나발이고 빵 값이 너무 비싸서 자주 못 먹는다. 그리고 통밀 빵은 일반 빵보다 더 비싸다.

통밀빵 자체가 가루내서 만든건데  그러면 체내흡수율이 높아짐 당연히 혈당이빨리올라감  왜  통밀빵이 혈당에  좋다고들 착각하는지

매일 하루 세끼를 먹어야 의미가 있는거지
우리나라 처럼 빵값이 비싸서 일주일에 한번이나 사먹을수 있을때는 의미가 없을거 같은데요;

심하게 공감갑니다..

파리 xxx, 뚜레xx
뭐 그외 거의 대부분의 우리나라 제과점 빵은 빵이 아닙니다.
맛은 있으나 식사용으로는 불가능하고 간식용이라고 봅니다. 너무 맛있죠.ㅠㅠ
우리나라 빵은
버터가 안들어가는 곳이 없어요. 많은 양의 버터, 설탕 등으로 빵먹으면 항상 손이 번들거리고
그런 고칼로리 음식은 간식으로도 건강상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몇개 먹으면 질려서 계속 먹을 수도 없어서 식사용도 불가능하고요. 

일반적인 식사대용의 빵은 흔하진 않지만 요즘 이런 빵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서
매일 먹어도 우리 밥처럼 아무 문제없는 빵들이 있습니다.
식사빵, 통밀빵, 사워도 (발효종빵) 같은 단어로 검색해보시면 접근하실수 있습니다.

맞아요.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담백한 빵을 가끔 먹고 싶어도 수제빵 아니면 시중 빵가게에서 울나라는 없더라구요.

통밀이 몸에 좋은거지 통밀가루로 만든 빵이 몸에 좋은게 아님......

어짜피 갈아서 밀가루내면 흡수율 빨라지고 몸에 안좋아짐....

다들 통밀빵 안좋다고만 댓글다는데, 실제로 일반적인 밀가루 빵을 주식으로 하던 것과 통밀빵을 주식으로 하는 것에서는 유의미한 결과가 있다는 연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건 너무 티 나는 빵집 바이럴이잖아 ㅋ

아 물론 정제 밀가루보단 통밀을 먹는 게 좋긴 하다만

시중에 순수 버터를 써서 빵을 만드는 집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쇼트닝 덩어리 빵은 일단 몸에 좋으려야 좋을 수가 없음.

빵이 몸에 좋다는 소리는 첨들어봄 --_ --;;;
영양학과 교수들도 안좋다던데 ``;;;;

만병통치약 입니까????
우리가 현대사회에서 활동은 줄고 영양은 과다해서
탄수화물 동물성지방 등등 고열량음식이 좋지 않다 하죠.
이것이 우리 환경의 문제이지 근본적으로 좋지 않은것은 아닐것입니다.

우리의 미각을 속이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가 선호하는것 맛있어 하는것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일 것입니다.
이것이 논리적이죠.
즉 우리몸에 좋은 것을 선호하는 개체가 생존하고 번식하고 한것이죠.
즉 적자생존 자연선택 같은것....

단 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진화 자연선택이 환경이 현재는 너무 빨리 변해서 과거에 식량부족 기근상황에서 선택된
유전적 형질들이 적자생존 자연선택될 충분한 시간이 없어서
과다영양 등이 문제가 된다 봐야 할것입니다.

이상하게 우리 미각을 속이는 것이 아니면 맛있는 것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인데...
현재 환경의 변화로 영양과다가 문제가 되어서 문제인것이죠.

탄수화물 동물성지방 등이 몸에 나쁜것이 아닙니다. 과다 섭취가 문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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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하세요.


https://namu.wiki/w/맛
각 맛은 생존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거나 독을 회피하기 위해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amu.wiki/w/미각
먹는 재료가 맛이 있다는 것은 그 재료가 신선하고 건강하며 몸에 좋다는 소리이며, 반대로 별 맛이 없고 이상한 맛이 나거나 밋밋할 경우 재료가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6]
...
[6] 본능적으로 '위험한 거 안 먹고 좋은 거 먹도록' 미각이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소화기관은 어떤 물질이든(그게 영양이든 독극물이든, 병균이든) 몸에 가장 쉽게 흡수되는 경로다. 또한 열량을 섭취하기 가장 좋은것에따라 맛이 좋다는 설도 있다. 예를 들면 단 초콜릿 맛은 고열량, 쓴 채소맛은 저열량.

https://namu.wiki/w/열량

가필드는 열량을 맛있음의 단위라고 정의했다. 아예 근거없는 소리는 아닌게, 소화기관의 용량은 한정되어 있고[6], 결국 적은 양으로 가장 높은 에너지를 내는 음식을 더 맛있게 느끼는 생물이 그렇지 않은 생물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동물들이 단맛을 좋아하는 것도 단맛을 내는 당분이 에너지로 전환이 잘 되기 때문.

https://namu.wiki/w/지방(화학)

사람은 당분과 지방이 타는 냄새에 가장 잘 유혹당한다고 한다.

한국에선 밀빵, 통밀빵 구분이 의미 있음?
어차피 먹을때 설탕 범벅 크림 발라먹는데
통밀빵 크림 발라 먹으면서 '통밀은 몸에 좋아~~ ' 이러는건 개그임.
그냥 빵은 어쩌다 한번씩 먹는게 좋음.

어차피 모든 탄수화물군(곡물 / 과일 / 채소 등)은 갈아버리는순간 설탕과 차이가 없어짐..무의미함..갈아도 의미있는 탄수화물이라면..딸기류와..토마토류 제외 거의 없음.

통밀빵 가격만 비싸고 효과는 있을지 의문임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D%86%B5%EB%B0%80%EB%B9%B5%EC%9D%80-%ED%9D%B0%EB%B9%B5%EB%B3%B4%EB%8B%A4-%EB%AA%B8%EC%97%90-%EC%A2%8B%EC%9D%84%EA%B9%8C/

똑같답니다..

탄수화물 덩어리를 어떻게 가공해서. 먹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