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국내에서 제일 싸게 사는 루트 (국내 탈모 성지).jpg

병원이 어디죠? 가봐야 겠네요.

@아마도스

보람연합의원

내용이 이해가 안가요.
6개월을 5천원에 해준다는게 무슨약일까요..??
아래 가격표엔 최저가가 한달에 1만원대인데..

@첫개

6개월에 5천원은 처방전 가격입니다. 약 가격이 아니라.

@첫개

난독.

약국 2층인가에 병원이 있고 들어가면 처방전 때문에 왔냐고 간호사가 물어봅니다. 그러면 잠깐 의사 면담 후에 6개월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처방전을 써줍니다.(5000원) / 인터넷 찾아보면 원래 유명한 곳이 있고 거긴 사람이 많아 대기를 오래해야 해서 큰 약국 2층 잘 찾아보시면 처방해주는 다른 병원이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크루눙

약국 이름을좀 알수 있늘까요?

@짜냥해옌니

약국은 위에 나와있듯이 온유약국이 저렴해요 옆에 보령약국보다

초반에 몇번 갔었는데...찾아보니 비슷한 금액대 의원들이 좀 있더라구요

요즘은 집 가까운곳 하나 찾아서 그쪽으로 다닙니다

그냥 직구가 편함~ 핀페시아나 두타계열 약들 2년치 10만원~15만원 정도면 됨,.

직구로 가시는게  편합니다....
입금만 해주면 알아서 보내줍니다....
가격만 싸지 성분은 똑같은  그때 당시의 가장 싼 복제약 사시며 됩니다....
탈모 샴푸 같은거나 맥주 효모 각종 민간에 전해지는 탈모 요법 소용 없습니다..

한번 탈모약을 복용하시면 계속 드셔야 되구여 복용을 멈추시면 서서히 다시 빠지게 됩니다..



직구 사이트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esajang

탈모 관련해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보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일단 탈모약은 크게 2가지에 하나의 보조제로 바르는 녹시딜인 미녹시딜이나 먹는 녹시딜인 녹시딜정 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 계열에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 계열에 아보다트

바르는 녹시딜로 유명한 미녹시딜

-> 바르는게 보통 고욕이 아닙니다.. 머리에 떡이지고 하루에 두번 도포해야

되고 머리 상태는 떡지고 두피는 간질간질하고 그래서 먹는 녹시딜을 선택하게 됩니다.

 
약을 한번 복용하시면 계속 복용하셔야 됩니다... 복용했다가 약 복용 중단하시면 다시 빠집니다...




보통 유명한 약들은 비쌉니다... 그래서 복제약을 찾아서 복용하게 되구요 국내에서는 처방전까지 지불해야해서 돈이 더 들어갑니다;;;;
복제약은 이름만 다르지 똑같은 성분입니다... 비싸다고 효과 좋은것 아니고 싸다고 효과 안좋은거 아닙니다.그냥 그당시에 가장 싼 약을 찾아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먹는 녹시딜 같은 경우는 저혈압 이신분들은 복용하시면 안되구요
예가 원래 고혈압 약으로 나온 약이거든여;;;;;

얼마전까지 큐텐에서 녹시딜 포르테를 구매할수 있었는데 막혀 버려서 한동안 난리도 아니였을겁니다;;;.
제가 지금 쓰는 약인데 미녹시놈 10 Minoxidil 10mg이라고 먹는 녹시딜정의 복제약 버전인데

한번에 5mg까지 복용가능한데 이건 10mg 짜리라 두조각으로 쪼개서 먹습니다..

->쌉니다.. 100알이면 200일을 쓸수 있습니다....

800알 15만에 샀는데..약국피피엘인가..

와........ 은근히 다들 이런거 잘 아시는군요.......
그냥 하루에 알약 먹는걸로 된다면은
저도 한번 구해보고 싶기는 한데.......
아무것도 몰라서리 ㅠㅠㅠㅠㅠㅠㅠ

@시절

빠지는 머리를 보면서 어쩔수 없이

이것 저것 해보고 정보를 찾다보니

저 수준까지 왔습니다;;;;

다들 탈모 샴푸나 흑임자 서리태로 시작해서

맥주 효모 라든지... 온간 민간 요법들을 두루 거쳐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서 결국에는 약 말고는 답이 없구나란 결론에 도달합니다;;;


친가쪽이랑 외가쪽이 머리가 다들 없는 분들이 많아서
주변 친구들이나 친척 동생들한테도 상담을 해주곤 합니다.;;;;

최근 머리가 빠져서 여러가지 알아보니 .. 몸에 염증있으면 ..털이 많이 빠진다고 하더군요 ..(최근 무릅 삐끗해서 ;;;)
파스 바르고 먹는약 먹으니 .. 덜빠지네요 ㅡㅡ;;;

탈모 와드

풍성 ㅇㄷ

근데 약 멱으면 진짜 안서나요.....
어차피 쓸데도 없긴 하지만 괜히 걱정이....

@기적의공대오빠

30중 잘 섭니다

@기적의공대오빠

머리없으면 쓸일 더 없어져요

탈모 ㅇㄷ

종로 탈모약 ㅇㄷ

ㅇ ㅇ ㅇㄷ

탈모 ㅇㄷ

혹시 죄송한데..좀 여쭤봐도 될런지요?
안그래도 요즘 정수리쪽이랑 위쪽이 점점 휑해지는거 같아 스트레스가..ㅜ
그래서 병원을 알아봐야 하나 하고 고민만 고민만 하고 있네요. 병원가도 결국엔 먹거나 발라야 하는거겠죠?. 예전엔 진짜 곱슬머리라 이런 생각 1도 없었는데 이젠 힘이 다 빠져서 거의 직모처럼 되버렸네요...서론이 길었는데요. 일단 병원을 가야하는거겠죠?
근데 어떤 병원을 가야 하는지..가면 잘하는데 가고 싶은데 걍 다 똑같은덴거지요..
아님 걍 종로 가서 위에 글처럼 처방받고 먹으면 되는건지요..ㅜㅠ
그리고 혈압약처럼 한 번 먹으면 평생먹어야 하는건지요..ㅜㅠ.
탈모엔 완전 쌩초보라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 이리 주저리 주저리 길게 적었습니다.부디..ㅜㅠ

@까르보나

동네 새로 생긴 젊은 의사가 있는 피부과로 가세요.

혹은 가까운 곳에 도립, 시립병원 같은 곳이 있다면 그곳을 더 추천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말 믿고 이상한 병원 가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인터넷 글을 읽고 스트레스 때문에 오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발기부적이 옵니다. 그 다음으로는 10년이상 장복하는 경우에 그냥 노화에 의해서 발기부전이 오는 것을 착각하는 경우입니다. 40대부터 남자는 서서히 발기력이 줄어들고 담배까지 피우는 경우에는 빠르게 줄어드는데 이걸 약때문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탈모약 와드

탈모ㅇㄷ

저런 인터넷 이야기 믿지 말고, 그냥 피부과 전문의부터 만나러 가세요.

동네 피부과나 아니면 큰 병원부터 가세요. 저런 인터넷 글 내용은 부정확합니다.
무슨 동네에서 6개월 처방전에 6만원을 달라고 합니까? 생전 듣도보도 못했네요.

쪼개먹는 내용도 나오는데 쪼개먹는거 함부로 하지 마세요.
집에 아내분이나 딸 있으면 그 가루만으로도 치명적입니다. (저런 위험성 때문에 원래 탈모약은 코팅되어서 나옵니다.)

진짜 돈 몇만원 아낀다고 하다가 더 큰일 치룹니다.
겨우 몇만원 아낀다고 저런 위험한 내용 유포하는 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병원 다니면서 피검사도 종종 해야 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큰 병원으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동네 작은 의원에서는 피검사 안하고 막 주는데, 만일에 전립선쪽에 문제 생기면 모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미녹시딜도 마이녹실겔로 바르면 되는데 무슨 줄줄 흐른다고... 약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속기 쉬운 내용이네요.

의학적인 내용은 ~카더라하는 내용 믿지 마시고 제발 전문의부터 만나세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인도 직구약을 6개월 넘게 먹었는데 머리가 계속 빠지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 시중병원에서 같은 계열의 약을 먹었더니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가짜약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