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자궁경부암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유

응?

그것도 그거지만 인후두암 예방도 됨.....

그렇다면 그,,, 그... 보뽀도... 안심이겠군요...

중요한걸 안알려주네 .. 남자도 의료보험되는지 가격을 얼만인지
맞으면 좋다 맞을 환경은 조성이 되어있냐 이건데

저도 이거 궁금한데 아시는분 안계시려나

남자,여자 둘다 보험 안됩니다.
여자청소년은 해당연령이면 국민건강보험으로 무료입니다.

남자만 전염시키는거 맞나요?
HPV는 누구나 가질수있다는데 구글링하니까 대부분 남자에 초점을 두네요.
이럴거면 남자도 보험적용 시켜주지

남자 여자 모두 매개체로 작용함. 글구 예방접종은 기본적으로 건강보험이 안됨. 단 필수예방접종이라 만12세까진 무료나 다름없음

남자도 만12세 이전까지 무료일까요?
그거가 궁굼한데 ..

성관계를 굳이 안하실 요량이거나 빈도수가 드물다면 비용이 매우 큰 편입니다.

서바릭스는 150,000원, 가다실4가는 180,000원, 가다실9가는 210,000원이었습니다. 가격은 1회접종을 기준으로 산정하였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충분한 항체생성을 위하여 6개월의 기간동안 3회의 접종을 원칙으로 합니다

우리에겐 해당사항 없는 내용 아닌가
굳이 왜 오징어를 두번 말려 죽이는가

이거 너무 비쌈...

돈 들여서 맞을 필요는 없네
울고싶다

남여를 떠나서(남여의 숫자가 거의 동일하다는 가정)
한 쪽 성에서 백신을 통해 대부분이 항체를 가지고 있으면, 나머지 한 쪽은 백신 안 맞고 항체가 없어도 전파가 안 될거니까
자동으로 예방 되는 거 아닌가요?

아니... 이토에 올리는 건 기만 아닌가요? "성관계를 통해서도..."라는데

이토인은 관계없지요?

남자들이 저걸 안맞는 이유가 저런 사실을 몰라서가 아니라 비싸기 때문.
HPV예방을 위해서는 가다실을 3회 맞아야 되는데 1회에 20만원씩 총 60만원이라는.

여자에게 옮아서 인후두암이 남자에게 발생할 수 있다는 9시 뉴스를 예전에 본적 있는데
왜? 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유를 알게 된거 같음....

설암도 가능하죠..

혀에 왜... 생길까요 ㅎㅎㅎㅎㅎㄹㄹㄹㄹㄹ

내 존슨은 소변보는 이외 용도는 어디에?

유튜브 보니깐 3회 60만원 하던 것 같던데....

여자들이 100% 접종하면 남자는 굳이...

남자들이여 바람피우려면 맞아라 이이야기 `-`???

전 여친이 하도 hpv hpv해서 접종을 했었어요
가다실9로 접종 받았어요. 1회 약 20만원 3회 55만원 쯤
의사 말로는 3회 접종완료시 향체 생성될 확률이 70% 정도라고 하네요
1,2회만 접종시 항체 생성 확률은 연구 된게 없는지, 까먹으신건지 잘 모르시더리구요

접종 이전에 비용 문제 때문에 hpv랑 가다실9에 대해 외국논문들도 검색해보고 했었는데, 제 짧은 지식으로 내린 결론은 성관계를 가진 몇회 가진 사람에게는 접종의 필요성이 낮다는 것입니다. 물론 안맞는거보다는 낫겠죠
그런데 그 비용을 내면서 까지 맞을 필요나 효과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약 회사에서의 영업 전략에 의해 hpv예방 접종의 실질효과 보다 강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가다실 접종을 부정적으로 보는 의사나 글들도 종종 보입니다.
부작용 또한 그렇구요.(한때 hpv 예방접종의 부작용이 강조 될때가 있었죠 지금은 그런 뉴스나 관련 글들을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저도 가다실9 1회 접종 후, 부작용을 직접적으로 겪었습니다.
(본인은 건강한 체격의 남성이며, 외국 오지에서 일해서 왠만한 예방접종은 다 맞아 봤습니다. 다른 생백신 접종도 부작용을 겪어본적은 없습니다.)

가다실9가 접종 직후 상당히 어지려웠습니다. 걷기 힘들어서 앉아서 쉬다 갈 정도로 그리고 접종 부위가 멍들고 아팠습니다.
어지러움 무기력증 구토증상 등이 나타났고, 내 몸이 세균이랑 싸우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확들 정도로 5일 이상 불편함을 겼었습니다.
(일상 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는 아니고, 불편함을 느낄정도)

Hpv 예방 접종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접종의 효과나 부작용에 대해서도 의문이 많습니다.

46세니까 패쓰~~

왜 우리 나라에선 한쪽 성별만 맞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네요.
이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남자에게서는 곤지름으로 나타나고 여자, 남자 모두 보균 발병 전염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전염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마치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처럼 전염을 일으킬 확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이는 한쪽 성병에서 면역을 얻어도 전염의 고리가 끊깁니다. 양쪽다 맞추는 비용을 들이는 것과 전염 확률은 큰차이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한쪽 성별만 의료 보험을 제공하여 비용대비 효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중에 여성을 맞추는 이유는 단순히 여성이 감염됐을 경우 파악이 힘든 반면 위험성을 더 높기 때문입니다.
양쪽 다 맞으면 좋다는 이야기는 물론 논거가 약한건 아��지만 한쪽 성별만 맞는 것에 비해  비용대비 큰 이득은 없는 편입니다. 다만 이러한 문제는 단순 비용대비 효율만을 따질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한 부분은 맞습니다.  하지만 개인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개인에게 부담을 요구하는것보다. 남자에게 의료보험 제공 등을 먼저 요구하는게 더 맞지 않나싶습니다.

내 얼굴이 곧 항바이러스제다~ 이말이야

매개체가 될일이 없다면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