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로컬 맛집 여행

dovz 2019-08-18 (일) 18:02 조회 : 2823 추천 : 6

저번주 여름휴가 때 회사 동생과 갔다온 방콕 여행 중
로컬음식점과 백화점 등 에서 먹었던 음식들 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터미널21 급식소에서 먹은
굴전, 팟타이, 보쌈 덮밥, 땡모반(수박쥬스)

둘째 쌀국수는 프롬퐁역 백종원도 먹고간
쌀국수집 입니다.
똠양국수2 매운똠얌국수1 시켜서 먹었는데
이기간 방콕서 먹은것중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셋째 꽃게 간판집은 솜분씨푸드에서
푸팟풍커리중사이즈 겟살보끈밥 모닝글로리 땡모반
입니다.

망고는 나나역 근처에서
케이크 사진은 프롬퐁 엠포리움 백화점 에서..
국수는 나이쏘이 에서 먹은 갈비국수
갈비국수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마지막 사진은 팁싸마이에 오렌지주스 사러왔다가
먹은 팟타이 사진 입니다.

매년 여름마다 가는 방콕 이라 나름
방콕에 대해 잘알지만 이번여름은 바트화가 올라
짠내투어가 되어 로컬 맛집을 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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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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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카 2019-08-19 (월) 06:56

요즘 바트화 어느정도인가요?

태국 가고 싶네요...다녀온지 삼년이 다되가네

dovz글쓴이 2019-08-19 (월) 14:49

100바트에 4천원 정도 할거에요

아레아 2019-08-19 (월) 09:18

아~ 땡모반...얼마전에 마셨는데. 지금은 더운 한국이란...

dovz글쓴이 2019-08-19 (월) 14:50

날씨가 조금 풀렸지만 아직덥죠.
저도 방콕 하면 생각나는게
땡모반과 타이마사지가 제일 그립네요

토렌트안써요 2019-08-19 (월) 11:40

아속, 프롬퐁, 나나 > 3<
통러, 에까마이

dovz글쓴이 2019-08-19 (월) 14:52

??
통러는 한번 다녀왔어요.

미르뿌 2019-08-19 (월) 15:35

한국입맛이라 그런지 저는 까이찌여우 무쌉에 김치같이 먹는게 제일 맛있더군요.

dovz글쓴이 2019-08-19 (월) 16:50

카이찌여우가 느끼해서 김치랑 곁들여서 먹으면 맛있겠네요.
전 그거 먹을때 고추와 간장에 절인 마늘짱아치가 생각나더군요

구리소 2019-08-23 (금) 18:47

수완나폼 공항에서 내려서 태국 음식 드시지 마세요 ... 바가지가 어마 무지 하더군요.........

jinubeck 2019-08-31 (토) 02:53

가성비 있는 곳을 다니긴 하셨는데 대개 관광지화된 식당이라 로컬이라고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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