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낭 호캉스 두번째 이야기!

말레이시아 페낭 호캉스 두번째 이야기입니다ㅎㅎ

이날은 샹그릴라리조트에서 돈 안쓰고 하루를 보내보았습니다. 

'마사지'만 제외하고, 식사는 리조트 특전으로 다 해결했구요~

수영하고 쉬는 일정으로 대부분 잡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여니, 파도소리와 새소리가 잔뜩 들리더라구요~ 그 소리 들으면서 기분좋게 뒹굴거렸네요ㅎㅎ

   이 리조트는 객실의 종류가 '가든 윙'과 '라사 윙' 두 종류로 나눠지는데요,

      저희는 '라사 윙'을 선택했어요~

'라사 윙'을 선택하면, 객실료가 살짝 더 올라가는 대신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더 많아요.

조식의 경우,

일반 부페식 조식을 제공하는 식당('가든윙'에 해당)도 갈 수 있고

기본 부페와 함께 메뉴도 주문할 수 있는 식당도 갈 수 있습니다. 

   이 날 간 식당은 부페와 메뉴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레스토랑이었어요!

(메뉴의 종류가 상당합니다. 대략 20가지 정도? 되요)

이건 부페에서 제가 떠온 음식!

위의 사진들은 시켜서 나온 메뉴들이었어요~

저희는 아침부터 총 4가지의 음식을 시켰습니다ㅋㅋㅋ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늦은 조식을 배부르게!ㅋㅋ)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에 갑니다~

이 리조트에는 수영장 역시 '라사윙전용'과 '가든윙' 두가지 종류의 수영장이 있어요~

이 곳은 '가든윙' 수영장으로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았어요.

아이들이 수영하기 좋게 수심도 적당히 낮더라구요.

타올은 요청하는대로 다 주더라구요~

또, '라사윙'의 특전! 소프트드링크도 무료로 무제한 먹을 수 있었어요~

한국에선 흔치 않던 스윕스 진저를 먹었더랬죠ㅋㅋ

주변 풍경은 대략 이래요~

자연 속에서 푹 쉴 수 있도록 잘 꾸며놓았어요~

다 수영장 주변 풍경이에요ㅎㅎ

수영 하다가 책읽다가 자다가~ 

맘껏 칠링하다가 예약해 둔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이날 유일하게 돈 쓴 게 이 마사지에요~

동남아치고는 아주아주 비싸게 받았지만요ㅜ

목이랑 등 마사지인데 대략 금액은 1인 7만원? 정도였어요!

마사지 받으러 가는 중인데 확실히 시설은 고급지더라구요~

(마사지 자체는 조금 아쉬웠어요~ㅜ)

마사지 받고

무료제공되는 애프터눈 티셋을 또 먹고~

소화시키러 앞에 산책 나왔습니다ㅋㅋ

이날 저녁은 또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바'에서 

핑거푸드와 몇가지 칵테일 먹었습니다.

먹느라.. 이날은 칵테일바도 거의 못 찍언요..ㅎㅎㅎ

영상으로 보실 분은 아래 영상으로 봐주세요!^^

그 다음날은 페낭의 제일 유명한 곳!

이스케이프 테마파크를 다녀왔어요!

다음 영상 기대해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