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년간 본 드라마 중에 가장 신선했던 드라마

참 재미 있게봤는데 시즌2 안내주나 기대중입니다.

혼례대첩과 더불어
요즘 재밌게 본 드라마
둘 다 유니크한 맛이 있음

신선하긴 한데
넷플릭스 상 10화 분량 조절하는냐고
막판에 너무 뜨금없이 끝나서 뭔가 아쉽운
드라마였음

백호 이기고 다른 배우들 근황이나 이런게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드라마임

@프리스타킹

쿠팡에서 나왔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태클거는건 아니구.. 신선하진 않죠

영화 싸움의기술이랑 말죽거리잔혹사를 적절하게 섞은 영화더군요.
다만 무겁지않게 충청도를 배경으로 코믹스럽게 만들었구요. 그리고 해피엔딩이라는점.

암튼 다떠나서 재미하나는 2023년 드라마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뽀롱뿌룽

+ 바람
오히려 바람의 드라마화 인 줄 ㅋㅋ

@BlackRock

ㄴㄴ 바람은 그냥 찐따새끼비슷하다가 친구잘만나서

일진타이틀 거머쥔거지 실질적으로 맞다이친적은 한번도 없음

왜 신선하다고 느끼는지 알 것 같습니다.
윗 분 말대로 신선한 이야기 소재는 아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잘 짜여진 이야기를 한 편 본 느낌입니다.
물론 드라마적인 요소도 있으나 연출, 연기, 이야기 뭐 하나 모나지 않은 좋은 작품을 본 느낌이죠.
좋은 이야기 바탕에 좋은 배우들을 데리고 좋은 연출을 한 말은 쉽지만 굉장히 어려운 일을 해낸 작품인거죠 ㅎ

인정

이이~~  이이~~ 겨~
논산 옆 부여라서 정겹네요 ㅋㅋ

와 저는 오히려 식상했는데 신기하네요. 싸움의 기술하고 너무 닮아 있어서

광해 왕이 된 남자 + 말죽거리 잔혹사

마지막이 너무 별로

흡연을 가장 많이 본 드라마

드라마의 배경이 80년대 후반으로 설정되어 있던데 내용이 공감하기가 어렵더군요.
그 시절 가장 무서웠던 존재는 바로 교사였습니다. 그 당시엔 절대권력이었죠.

드라마보면서 뒤집어지게 웃은적이 없었는데 소년시대보고 와이프랑 보면서 뒹굴엇죠 ㅋㅋㅋㅋㅋㅋ 임시완 싸우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용두사미

1화보고 유치해서못보겠던데 저랑안맞는거겠죠?

학폭 유발 드라마들이 잘나가네
왜 그냥 주인공 이즈레미하고 나오지그러냐

@fdhyfgh

이레즈미.. ㅋ

요즘 세상에 새로운 게 어디있을까요.
기존에 있던 것들을 잘 조화해서 만들어내는 게 능력이죠.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1편 보고 너무 긴장한 탓에 스트레스 받아 그 뒤로 못 보겠음.
"최악의 악" 처럼, 걸리면 좆되는 거짓말을 적진 한가운데서 해야만 하는 작품들은, 요즘 들어 보기 불편함.
다들 재미있게 보셨다는 평이 많아 다시 시도 해 볼까 하면서도, 1편에서 하도 기빨려서 시도가 쉽지 않음.

클리셰 덩어리이긴한데 연기가 좋고 웃겨서 인기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