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하기 좋은 한국 드라마 모음.jpg

아는게 하나도 없네?

네멋대로 해라 는요????

응답해라 1988이 없네여..

라켓소년단, 아는 와이프 빼곤 다 안본건데...
라켓소년단은 재밌게 봤습니다.
매주 본방 사수해서 봤을 정도였구요.
일본의 스윙걸스 느낌 나는 드라마인데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아는 와이프는 본방 하던 때는 관심이 없어서 못 봤던 드라마였는데
다 끝나고 좀 지나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굉장히 재밌게 봤고 감동도 있었습니다.
두 작품 다 추천합니다.

별을 쏘다 - 조인성.전도연 커플드라마 잼남

이번생은 처음이라 아주 재밌습니다.
오늘날의 2030세대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은 작품이죠.
하우스푸어 문제라던가, 취업난, 시월드 등등.
연기 구멍도 없고, 스토리랑 연출도 훌륭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한국드라마중에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제로유기

저도 강추합니다.
재미로 따지면 멜로가 체질도 강추합니다.

건빵선생과 별사탕
공유, 공효진 주연 / 얼마전에 정주행 끝냈는데 드라마 좀 30대라면 오스트만으로 향수가 확 옵니다
커피프린스의 최한결 역할 공유이기전에 박태인으로 공유가 참 매력적이였던 드라마!

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 주연 / 서현진의 연기를 참 좋아하는데요 절절한 연기가 볼때마다 울컥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