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를 보기 전까지는 (지금도 보는중인데 소름돋아서 글싸지르중)
내용이 딱히 그냥 흔한 수사물 이였는데 7화 중간부터 떡밥이 촤~르르 풀리는데 와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같네요 제 입장에서는
저는 떡밥많고(덴마) 떡밥풀어주는 개연성있는 드라마(미디어:영화 소설 등등)를 좋아하는데
7화에서 신하균이 진묵이딸 손톱마디 짤린거 보는 순간 7화까지의 모든 내용들이 풀리는데 소름이 소오오름이
여진구가 누구를 지켜주냐고 했던 대사가 누군가를 지켜주는게 아니라
신하균도 몰랐고 그 범인을 찾을려고 경찰(형사)가 됬다는게 이해가 되면서
진묵이 집에가서 손톱마디를 보고 첨에 112 전화 할려다가
시체가 없는걸 확인하고(정확하게 얘기하면 아직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니까 신체확인)
찾는 씬에서 한번더 소름이면서 그 장면에서 시체가 없으면 기소가 안된다는 대한민국 법을 읇는 장면을 오버랩....
진묵딸의 휴대폰을 챙기는 장면을 보는중인데 이건 왜 챙겼는지 아직 모르겠네요
보는중에 글을 쓰고 있어서요
Ps: 펜하는 자극성으 끝판왕으로 개연성 따윈 우주똥구녕 가틍 그런 드라마인데
정말 자극성 하나로 재미를 살려서 물론 이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이런걸로도 한국에서 시즌제로 갈수도 있구나 싶은
한국에서 시즌제 드라마를 보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펜하가? 굳이? 했는데
미드도 뭐 이게 왜 다음 시즌이 나오지? 싶은거도 나오지만
저에겐 개연성이 중요한지라 펜하 시즌1보다가 중간에 하차했다가
시즌2 나와서 다시 정주행 했거든요 무론 스킵하ㅑ면서 봤지만 무론 재밌었음
결론 괴물 만세 꿀잼 스튜디오드래곤 만세
Ps2: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가 보통 평타는 치는거 같아요 재밌거나
가끔 평타이하
도 싸지르지만 미생때문에 좋아하게된 제작사입니다
(비밀상점)
5차입고 춘천달수닭갈비 1kg특가!
(817)
OTT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