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드라마 리뷰

[닥터 프리즈너] 드라마 리뷰

일단 간만에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게되어 즐겁습니다. 뭐 드라마야 취향 타겠지만요.

줄거리 같은거야 이야기 할게 없고 장단점 등을 이야기 해보자면

닥터 프리즈너 드라마의 경우 의료과장과 남궁민의 싸움이 현재 진행중인 주된 스토리인데

서로 주도권싸움 하는건 좋은데 그 주도권 넘어가는 순간이 너무 짧습니다.

한편에 주도권이 3~4번 왔다갔다 하니 대리만족을 충분히 느끼기 힘들고 간격이 너무 짧다보니

보는 입장에서 거부감이 살작 듭니다.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지만 저는 그렇게 받았습니다.

그부분이 아쉽지만 그래도 드라마 자체가 재미있어서 괜찮습니다.

그리고 헬로비너스의 나라 이분도 아이돌때도 그렇지만 호불호 많이 갈리는 분인데

몸매 좋은데 왜 그렇게 인기가 없냐 하는 말이 많은 분이죠, 취향타겠지만 저또한 관심안가는 분이였습니다.

처음 드라마로 본게 친애하는 판사님께 라는 드라마였는데 그때는 별로 안어울린다 생각했습니다. 여배우가 그사람이라는게 아쉬웠구요.

이번에 닥터 프리즈너 드라마에서는 나름 잘 어울립니다.

이번에는 잘 선택했다고 봅니다. 잘 어울리고 잘 될거 같구요.

재미있습니다.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