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자백 이번주(약스포)

킨킨 2019-04-22 (월) 00:40 조회 : 766 추천 : 0

방산업체에 정치인까지 연루된
범죄인데 무슨 동네 조폭도 아니고

이제까지 치밀했던 이전 범죄들과
다르게 갑자기 너무 허술하게
핵심 살인범이 잡혀버리네요

거기다 수억씩 뇌물 을 뿌리던
방산업체 비서실장이라는
황상사는 직접해결에 나서서
배후가 쉽게 드러나게 하질않나

이번주 공든탑처럼 쌓아오던
긴장감 있던 전개가 어쩐지 이해
하기힘든 허술한 급전개에
한번에 무너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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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비랑 2019-04-23 (화) 10:21

제목이 자백이예요..;;
조기탁의 변호를 수임했기 때문에,
첫번째 그 범인,,,한용구인가? 그거랑 비슷한 상황이 또 한번 전개되지 않을까 싶어요
계속 되는 반전..같은거요..그리고 조기탁은 원래 소모품이잖아요...
그리고 문성근이 유광산업 회장한테 말했듯이
관리자를 바꾸니 기르던 말들이 달라졌다고...
어디서 어디까지가 소모품이고 관리자인지,, 지켜보면 재밌을것 같아요
조기탁에서..비서로...유광산업 회장으로.....
혹시 문성근 역시도??

난 이 드라마 진짜 웰메이드에 잘만든것 같아요..
거의 비숲 수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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