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넷플릭스 사용하다가 왓챠플레이라는 비슷한 플랫폼도 있길래 한 달정도 무료사용하고 후기남깁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컨텐츠는 넷플릭스가 더 볼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이거야 뭐 취향에 따라 왓챠쪽이 더 볼만한게
많다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궁금하신분은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UI는 넷플릭스 압승입니다. 왓챠는 넷플릭스 따라만든 아류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격면에서는 혼자 사용할 시 왓챠가 훨씬 저렴합니다. 그러나 다중접속을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여러명이서 나눠서 결제한다면 넷플릭스쪽을 더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실 가장 말하고 싶었던 부분은 리뷰쪽인데... 왓챠에서는 간단한 감상평 같은 것을 남길 수가 있는데
이 감상평은 따봉을 많이 받을수록 상위에 올라가게 되고 이게 좀... 뭣같은 감상평들이 많습니다.
상위에 등록된 감상평들이 중2병 가득한 감상평도 가득하고 어떤건 스포도 있고 누가봐도 페미나치가 적은 감상평도 많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페미들이 왓챠를 점령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실제로 이용해보니 그런글들이 많습니다.
그외에도 이건 뭐 이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여성향작품들이 인기가 많고 별점 상위에 올라오는 듯한 성향이 좀 있어서
별점순위별 정렬같은걸 하게되면 그러한 작품들이 많아 취향에 맞지않는 저한테는 맘에드는 작품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뭐 넷플릭스처럼 한 달은 무료이니 사용해보셔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넷플릭스쪽이 취향에 맞았습니다.
(음식)
호불호 갈리는 소고기 부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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