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Tokyo Trial(도쿄재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이며 첫장면은 "The Following is based on true events" 라는 문구와 시작합니다.

태평양 전쟁이 끝나고 전범 재판이 도쿄에서 열립니다. 

다국적 판사들이 참여해 그들의  커튼 뒤의 이야기를 다룬 성향이 강합니다.

흐름은 강렬하지 않으며 법학자로써의 해석을 다루는 이야기인 만큼 어떠한 처벌을 내릴 것인지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드라마틱한 반전은 없지만  전범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 알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합니다.

전범 재판 판결 문서 제목은 "international military tribunal for the far east"라는 문서를 만들고 마무리하며

이 문서가 만들어지기 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어벤져스급 반전이나 현란한 시야 이동은 없지만 그 당시를 잠깐 옆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