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는 신선하고 재미있었고
2화는 먼가 어수선했지만 볼만했고
3화는 내용이 조금씩 짜증나는데 그래도 후반으로 가면 그래도 볼만하네요
주인공 루시퍼는 점점 유치하게만 변해가고
모든걸 다 알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되었네요 ㅠㅠ
사랑에 눈이 멀어 아무것도 못보는건지...
상대역인 클로이 형사는 발암 캐릭터 입니다
초반에만 매력적이었고 시즌3부터는 짜증유발 캐릭터에요
시즌3에서 대부분 캐릭터들이 이상하게 변하긴 했지만...
그나마 주변인물들 하나하나가 다 괜찮았고 주변인물 스토리도 재미있구요
시즌4편부터는 내용이 어이가 없지만 시즌5를 위해 다봐야겠네요
지금까지 본 미드중 전시즌을 다 본 미드가 없었는데
정말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집중했던 이유는 1화씩 끊어서 편하게 볼 수 있어요
전체적인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1화마다 스토리 사건이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네요
그리고 발암 짜증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어차피 주인공은 최강이기 때문에 걱정없이 볼 수 있네요
아쉬운건 너무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거 같았고
초반에는 먼치킨 캐릭터를 보는 재미였으나
중반부터는 그냥 수사물 보는 느낌...
그리고 먼치킨캐릭터 내용은 좀 일상 밝은 스토리같은거도 좀 나왔으면 하는데
너무 어두운 내용만 나오는게 아쉽네요 (예를 들어 루시퍼가 힘을 팍팍 쓰면서 시원하게 해결하는 그런 번외스토리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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