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를 이것 저것 보긴 하는데 주로 첩보액션물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영화도 제이슨 본 시리즈, 007(다니엘크레이그 주연작)시리즈를 제일 좋아해요. ㅋ
관련드라마는 예전에 24시, 킬링, 소프라노스, 와이어 그리고 최근에 더블타겟, 홈랜드, 브레이킹 배드등을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몇몇 시리즈는 주요인물(특히 주인공 가족)살리려다가 애먼 사람들만
수십 명씩 죽어나가고 전개상황상 이게 아예 잘한 것처럼 포장되고..
미드 보면서는 암 걸릴듯 짜증이 밀려올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더라구요.
특히 24시였나 거기서는 차라리 주인공 잭바우어 딸이 제발 좀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ㅡㅡ;;
미국 문화란게 사람이란 누구나 다 불완전한데 총이라는 위험한 도구를 자유롭게
소지하게 하니, 살인이 밥 먹듯이 발생하는 좀 후진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암튼 잡설은 그만하고...
그런데 최근 넷플릭스로 영국드라마 보디가드를 봤는데,
우와 이건 긴장감도 팽팽하게 유지하면서, 스토리도 깔끔하고 완전 제 취향이더라구요.
혹시 이런 드라마 비슷한 것 아시는 거 있나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연예인)
뉴진스 민지 하퍼스 바자 화보 촬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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