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 사우어(SIG SAUER)가 미육군 차세대 분대 화기(NGSW) 선정사업의 최종 우승자로 등극하기까지.

M17 권총에 이어 6.8mm MCX 스피어 소총, LMG 6.8 분대지원화기까지 시그사가 미군 제식화기 제작업체로 선정되며, 콜트와 FN조차 실패했던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시그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과정과 이유를 짧게 요약해봤습니다. NGSW사업이 시작된 근본적인 이유가 궁금하다면, 1.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실패한 세가지 이유 (feat. 6.8mm탄) https://www.youtube.com/watch?v=1R-oT... 2. M16과 5.56mm탄의 신화와 실체 https://www.youtube.com/watch?v=NKAhV... 3. 5.56mm 나토제식탄의 명암 (feat. 블랙 호크 다운) https://www.youtube.com/watch?v=o-SIZ... 4. 6.8mm SPC 개발사 - (feat. 블랙아웃탄 & M855A1탄) https://www.youtube.com/watch?v=ldlHN... 5. 6.8mm 차세대 분대화기(NGSW)에 대한 간략한 고찰 https://www.youtube.com/watch?v=qEtnB...

-미 육군에서 코퍼럴/서전이 지휘하는 1개 사격조(Fireteam)는 조장(소총수), 일병 소총수(예비탄약수), 스페셜리스트(상병)유탄수, 스페셜리스트(상병) 분대지원화기(기관총) 사수 4명으로 구성되고, 여기에 하사인 스탭서전 분대장 1명이 추가되어 9명이 1개 분대로 편성됩니다. 사격조 조장까지 권총이 지급됩니다.

-미군에서 서전은 병장, 부사관에 해당되는 코퍼럴과 부사관이 아닌 스페셜리스트는 우리 기준에서 둘 다 상병으로 해석되지만 스페셜리스트는 통솔권이 없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