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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도깨비에게 밥 챙겨주던 할아버지의 최후
rank오늘의날씨    2024-05-13 (월) 09:59   조회 : 6715   추천 : 46  신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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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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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밥이킴 2024-05-13 (월) 10:02
난 제목보고드라마 도깨비에 공유 밥차려주더느할아버지가 있었던가?? 하고 들어온 ㅋㅌ
추천 1
rank개ㅣ새 2024-05-13 (월) 10:05
은혜 갚은 도깨비
추천 2
rank미쟝센 2024-05-13 (월) 10:18
도깨비가 밥값했네
추천 0
rank한우1인분 2024-05-13 (월) 10:23
할배가 거하게 한잔 하시구 개울가에서 주무셨나보네. 입 안돌아간게 밥값이 아니었을까..
추천 0
     
       
rank휴일없는공돌이 2024-05-13 (월) 10:35
@한우1인분

술먹고 외박을 했고

외박을 은폐하기 위해 개울가에 잠든척

깨우니 배고파~  이야기 했으나

밥값 으로 들어서

얼렁 뚱당 도깨비 한테 홀렸다고 이야기 하고

그냥 몸도 힘들고 해서 몇일 누워서 개꿀 빨아도 뭐라 안하니

그냥 그렇게 넘어 간것같네요. 

이상 수사반장 1958  이었습니다.
추천 0
rank휴일없는공돌이 2024-05-13 (월) 10:30
도깨비 밥을 별도로 차린다는 이야기는 첨 들어보네요...
제사때 성주상을 별도로 차리거나
부엌 구석에 물한잔 올리고 치성 드리기는 합니다만.

그시절에 먹을것도 많이 없었을거고
그시절에 연탄은 시골에서는 잘사는 읍내 사람들이나 사용했을 것같은데
약간 가공된 이야기 같은 냄새가 많이 납니다.

술먹고 돌아오다 정체가 불분명한 누구와 씨름 하던이야기
귀신 불이 산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들은

할머니 한테서 많이 들어봤는데 도깨비 밥 차리는 이야기는  첨이네요...
추천 0
     
       
rank청와 2024-05-13 (월) 23:06
@휴일없는공돌이

아버지도 어릴적 시골산에서 도깨비불 봤다고 하더군요 산등성이를 타고 빠르게 올라가던 시퍼런불
추천 0
rank공구리박 2024-05-13 (월) 11:02
초가집에 연탄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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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창백한푸른점 2024-05-13 (월) 23:15
@공구리박

초가집일 때부터 시작했다라고 봐야겠네요. 그러니 연탄 시절까지 왔다고 봐야함 ㅋㅋ
추천 0
rank겁으벌 2024-05-13 (월) 23:09
도깨비도 지평좌표계 고정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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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똥멍청이 2024-05-13 (월) 23:10
일하는데 아무도 없는곳에서 자꾸 물건이 달그닥 거리는 소리가 들리던데 저렇게 밥좀 놔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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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황금어묵 2024-05-14 (화) 08:02
@똥멍청이

아 우리집도 그런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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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5reesia 2024-05-14 (화) 00:28
도깨비: 술 마시고 날 못 알아보고, 그렇게 어긋났을게야.
추천 0
rankCloud999 2024-05-14 (화) 00:40
ㅋㅋㅋ
추천 0
rank독대 2024-05-14 (화) 12:06
근데 저거 쓴사람 글 진짜못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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