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식 사과는 아직 없다

회원게시판

파워링크

등록안내

[시사게시판] 북한 공식 사과는 아직 없다

수타가이 | 2020-09-26 (토) 15:41 | 조회 2,653 | 추천 43

| |

https://news.v.daum.net/v/20200926143407885

참 깍아내릴려고 염병떠는거 봐라....

그리고 디지털타임스는 전자쪽인데 왜 정치뉴스?

100알

글쓴이서명
나에게 거지 같은 신념을 강요하는 자여!

난 너희들을 쓸어버릴 버서커가 될 자다!!

🔥 오늘의 HIT 10 일간 주간 월간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977)

이토랜드 비밀상점

November9 2020.09.26 15:49

공식적으로 염병하네

반대 1

†와룡 2020.09.26 15:44

북한 최고지도자의 사과가 공식사과가 아니면 대체????

어둠의저편™ 2020.09.26 15:48

거참.....
왕정국가에서 왕이 '미안하다, 유감이다'라고 편지를 보냈으면
국가가 사과한 것으로 생각을 해야지....
루이11세의 말이 떠오릅니다.
"짐이 곧 프랑스다~!"

그리고 폐쇄독재국가에서 자신들의 치부를 언론을 통해 밝힐까요?
안 하죠......

해피미오 2020.09.26 19:51

@어둠의저편™

아베가 생각나내요. 짐이 곧 국가다라고 해서 논란이 됬었죠. ㅋㅋㅋㅋ

November9 2020.09.26 15:49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공식적으로 염병하네

큐브로직 2020.09.26 19:23

@November9

친일파의나라™ 2020.09.26 15:49

바로 눈앞에서 400명 넘게 어린학생들이 비명 횡사한 사건은 그렇게 묻으려고 기를 쓰던 기레기들과 적폐들아~~
너무 비교된다...그당시 지도자는 머리에 삔꼽고 변기 끌어 안고 누워서 약이나 쳐맞고 있던때가 있었다...사과한마디 없이~~

아이즈원♡ 2020.09.26 15:53

기자회견이라도 해야하나 ㅋㅋ

백두텨 2020.09.26 15:57

다지털타임스 전자쪽 아닙니다. 세계일보는 그러면 세계쪽 기사만 다루나요? 이런...

글쓴이 2020.09.26 16:20

@백두텨

디지털 타임스가 저딴 소리하는건 처음봤죠...

금기자 2020.09.26 16:59

응??? 어제 글은 연애고백편지였나??

DexterYi 2020.09.26 17:17

앞서 김 위원장은 2018년 4월 황해북도 봉산군에서 중국 관광객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앞으로 위로 전문을 보내면서 사과한 전례가 있다.
당시 김 위원장은 "중국 동지들에게 그 어떤 말과 위로나 보상으로도 가실 수 없는 아픔을 준 데 대하여 깊이 속죄한다"는 내용의 위로 전문을 보냈고, 이는 조선중앙통신도 보도했다.

남한 실종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사살됐다거나, 이와 관련해 국제사회 여론이 악화하자 김 위원장이 직접 "대단히 미안하다"며 사과했다는 사실은 북한 대외선전 매체들도 다루지 않았다.

우리는 편지만 보내고 조선중앙통신에 보도 안해서 그런것같네요.

화곡 2020.09.26 18:26

김정은ㅡ김여정ㅡ최룡해등 국무위원등 친필사인후

문서발송해야 인정?

riefa 2020.09.26 19:01

이메일이 형식이 아니라서

가을이별™ 2020.09.26 19:23

북한 사회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에 저런 기사를 쓸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북한은 폐쇄적인 국가 입니다.
시시콜콜 사소한 내용까지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습니다.
언론이라고 해봐야 조선중앙통신하고 노동신문 밖에 없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정권유지에 불리한 내용 자체를 보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남쪽에서 넘어온 사람을 사살했다? 어쨌다? 하는 것을 보도할 수가 있겠습니까?
보도한다 한들 신속성을 유지하지 않는 것이 저들의 행태 입니다.
검열과정을 거치고 허락을 맡아야 내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속내를 모른채 무조건 비판을 위한 비판만 하는 전형적인 찌라시 보도네요.
북한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해야 저들의 행태도 비판할 수 있는 겁니다.
기레기들아 공부 좀 해라!!!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예전에 북한 금강산에서 물을 퍼다가 한국에 유통시키는 사업을 시도했었죠.
그런데 예를들어 북한에서 100원에 사가는 물이 왜 남한의 상점에서 1천원에 판매되는지 이해를 못하더랍니다.
이해를 시킬 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물류의 운반료, 보관료, 유통업자 이익, 최종판매자 이익에 대한 개념정립이
안되어 있으니 말을해도 이해시킬 수 없었겠지요. 그래서 사업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런 사회입니다. 상대에 대한 이해 없이 저렇게 기사를 쓰는 것은 기자의 기본 소양이 의심스러운 것이죠.

꾸찌남 2020.09.26 19:28

지랄하고 자빠졌다

이전에는 문서에만 적혀있다고 지랄
이번엔 구두로 사과 안했다고 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