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로 돌아오라는 최강수.... 안 받으면 안 받는대로 꽃놀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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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문통이 한건 아닌거 같지만 참모중에 제갈량 있는듯

문통 크으 신의 한수

후기가 궁금해지는 군요.

이거요. 청문회열리고 자한당이 반대하면 어케되나요?
그냥 임명가능한가요?

임명은 가능합니다.

여태까지 자한당에서 동의해준적 있었나요?

제 기억엔 한번도 없었던듯

국무총리만 찬성의견 받아야 하고,
장관부터 차관급인 검찰총장 경찰총장은 부적격 의견 나와도 생까고 그냥 임명해도 됩니다.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ㅎㅎ
임명하면 그것대로 또 공격하겠지만요..

반대해봐야 대통령 권한이기에 강행하면 됩니다.
장관이란 같은 거에요.
대신 청문회로 뭔가 문제점을 발견한다면
여론이 안좋아지니깐 대통령이 강행하기 부담되는 거죠.
근데 이명박그네 때는 완전 개ㅈ같은 비리 투성이라
여론도 반대하고 야당도 전부 반대하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며 임명했더랬죠.

? : 에에... 그것은 생계형 비리입니다.

청문회 하는게 법적 의무이지 청문회에서 승인 하든 말든 대통령 맘대로 임명합니다.

뭐 같은 기수문화 이참에 좀 바뀌었으면

노통이 그 놈의 사법고시 기수문화 + 학연 없애보겠다고

로스쿨제도 도입까지 했었는데

이참에 검찰 기수문화좀 바뀌어서 분위기 쇄신 좀 했으면 싶다

그리고 왠지 윤석열지검장 이라면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나오는것처럼 검창총장 목걸고

수사하라고 지시내릴수 있을듯 싶네

자한당은 지금 정보력과 소설력 총 동원해서 임명된 이후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교회출판사 가짜 뉴스도 있음 ~

아 진짜 자한당 외통수네여

죤나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한당이 언제 법과 상식 지킨 적이 있었던가....
어차피 나중에 청문회 안했다고 물고 늘어짐.............그들에게 딜레마 따위는 없음...

/박수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기막힌 아이디어
 바로 요런 걸 양수겸장이라고 하는건가?

전략같지는 않고 그냥 묵묵히 정석으로 하는거 같음.
때때로 답답하기도 한번씩 이렇게 상대를 외통수로 만들기도함.
자유당은 돼지눈에 돼지만 보이듯이 다 공작정치로 보니 알아서 함정으로 빠지고 있고
그걸 기득권이 언론과 돈등 모든 권력을 동원해서 계속 구해주고 있는 반복된 패턴

밑 광고가 표정으로 말해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