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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반주에 노래부르는 곳...
가고싶어졌을 때에는 이미 코로나가 퍼져버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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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재미는 있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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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 줄 알면 재밌는데 쑥스럼 많고 내성적이면 진짜 개고생한다.... 저기서 노래 끊기고 그럼 사회자가 아무나 막 지명해서 노래 시키는데 그때 걸리면 진짜 깝깝함... 또 남들 노래 부를때도 같이 호응해주고 박수쳐줘야 하고 개 피곤함.... 잘 노는 사람들은 재밌게 놀 수 있다만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사람한테는 겁나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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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원래 노래방에서 잘 노래 부르고 잘 노는 사람은 잘 노는데..
노래방에서 잘 못 노는 사람은 참 고역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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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건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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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식하고 2차로 노래방말고
저기 자주갔는데 나름 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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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직원분 따라 가봤는데..

재밋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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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할때 갔었는데 재밌긴했는데 비쌌던 기억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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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ㅎㅎ 예전에 두세번 간적 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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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인천 기독병원 앞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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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곡에 만원 비싸네 했다가? 라이브라는것 보고 괜찮은데 싶네요.
힙합이나 EDM 같은거 신청해도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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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손님들이 머라 하실거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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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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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위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밴드하시는분들 인건비도 생각해야됨

좋은곳은 기본 기타,드럼,베이스까지 있는곳도 봤어요(저희 친구네 아버지 가게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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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쌉가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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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주 해주시는분이 있는데 그분이 연주가 안될경우 못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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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디로 다 깔고  사장님이 기타만쳐주는데가많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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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서 몇곡 불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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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적있는데 반주가 노래방반주아니고 직접연주해주는거라 음잡기힘들었엇던기억이 있엇음
,,,대신 기분이다름,,,노래방이랑확실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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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코로나 ㄲㅡㅌ나면 꼭 한번 가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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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가 자기가 불러서 라이브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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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덴줄 알았는데 재미있어보이네 다만 비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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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잼있죠 정신줄 놓고 놀다가는 가격이 많이 나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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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불러서 노는 이상한 곳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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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도우미 계신데 노래 눌러주시고, 흥띄우기 위해 본인이 노래함.
손님들이 맥주도 한잔씩 주시고, 팁도 드림.
말그대로 진짜 가라오케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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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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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하는건 별도로 돈 안내는 곳도 있고,
반주해주시는 분한테 팁을 드리는 곳도 있고,
노래는 손님이 안하고 가게에 상주하는 무명가수(?)님이 직접 불러주는 곳도 있고..

암튼 퇴폐적인 그런곳 아니고 건전하게 음주가무 즐기는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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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네..저게..잘모르는건가..저 41살인데 저 대학교때도 저런 라이브 카페 있었는데 요즘은 7080 카페로 많이 바뀌긴 했는데..심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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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행님들하고 딱 한번 가본적 있지. ㅇㅇ 레알 건전함 ㅋㅋㅋㅋ 신청곡 경쟁 은근 치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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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는데 젊은 회사원 아저씨가 올라오셔서 무대에 비치된 드럼에 앉으셔서 멋지게 연주 ㅋㅋㅋㅋㅋ
락밴드 하셨던 분이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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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부르면 아줌마 아저씨들이 와서 술따라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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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좀 있는 여사장님이 옆자리 앉아서 서빙하기는 합니다. 그 나이 때의 손님들은 본인 청춘 시절에 불렀던 노래를 잘 부르든 못부르든 즐겁기 부르고 놀다 감. 모르는 사람 노래도 같이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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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먹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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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머야 결국 노래는 본인이 부르는건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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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기타쳐주고 건반치고 드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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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34인데 가끔 친구들이랑 가봄.저렇게 써내고 하는 식도 있고 술값에 애초에 밴드비가 포함되서 비싼곳도 있고 그럼 밴드하시는 분에게 팁좀드리고 노래 부르고 막 춤추고 그럼 옆에 손님들 나와서 춤도추고 생각보다 깔끔하게 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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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국가 노래방이 저런식이더라구요
다같은곳에서 테이블만 따로 해놓고 테이블 돌아가면서 부를사람 부르고
술마시고 음식 시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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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옆에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와서 맥주 다 마시고 더 주문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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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한 10년전에도 저런데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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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일본 중국 친구들 와서
같이 데려간 적있어요.
중국곡과 일본곡도 인기 있는 노래들을 갖춰놔서
재미나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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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있는데 잼있음. 기타 반주도 있고 드럼 반주 해주는데도 있는데 사운드 훌륭함요. 특히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은 박수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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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서른즘에 부르면 기타반주만 쳐주는데 기분 쌉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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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사랑했지만' 불렀는데
상사분들 떼창하고ㅎㅎㅎㅎ
칭찬받았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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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다음에가면 사랑했지만 불러봐야쓰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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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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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가라오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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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기 가기에는 나이가 조금 어리지만 저는 병점에서 몇번 가봣는데 기본 MR에 기타정도 쳐주셨어요 ㅋㅋㅋㅋ
노래부르는거는 공짜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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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곳들은 보통 가수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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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에 가봤는데 좋더군요. 노래 잘 부르면 옆 테이블에서 맥주 돌리고 같이 호응하고 괜찮습니다. 건전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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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이잔아,ㅋ  이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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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모임에 성인만 13~15명정도 모이는데 저런데 가면 재미있음..ㅋ
미디 깔고 기타만 쳐주시는데.. 우리아버지가 올라가시더니 드럼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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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른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하게 끝나서.. 뭐지 했는데..
그냥 건전하게 술마시고 노래하는곳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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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생활할때 교수님이랑 많이 갔는데 가라오케 ㅋㅋㅋ 거기는 돈은 안받고 술먹으면 나가서 노래부를수 있음 ㅋㅋㅋ 밴드도 있어서 팁드리면 되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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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밴드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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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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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매니아들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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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7080하시는데
한번온 손님은 계속 와요
아무리 음치라도 마스터(반주해주시는분)깨서 음정 박자 다 맞춰주시거든요
그리도 아줌마들끼리 아저씨들 끼리 오면 본인들이 합석도 하고요
등산맴버 7명 8명 와서 쒼나게 놀아요
단점은 순서때문에 손님들끼리 싸움도 나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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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김광석 노래 4곡 하고 내려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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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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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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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아저씨 미시 골드미스 돌싱 노총각이 노는 밤과음악사이 7080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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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친구가 장사 끝내고 한잔하고 싶을 때 한번씩 들르는 단골 술집 있는데 같이 가자길래 가봤더니 저런 곳이었어요.
3040 나이대의 혼술러나 친구들 두세명씩 오는게 대부분이라 하고 50대로 보이는 분들도 좀 보였던거 같네요.
본문에 있는 업소도 쉽게 말해 가라오케, 노래주점 같은거라 볼 수 있을 것 같고 제가 가본 곳도 그렇더라구요.
20대 때 그런 곳 몇번 가봤는데 거긴 룸도 있고 홀도 있는 반면 본문이나 제가 가본 곳은 그냥 홀만 있었음
본문의 7080노래방은 노래 부를 때 돈 따로 내고 쪽지로 예약하나본데
제가 간 곳은 노래방 기계 하나로 노래 부르고 싶은 사람들 한곡씩 직접 예약해서 술 마시다 노래하고 듣고 ㅋ
그러다보니 걍 같이 어울릴 사람들은 잘 어울리는 분위기.. 노래방 기계 이용료 따로 안내고..
생각보다 되게 건전하고 노래 부르면 박수 쳐주고 호응도 잘해주고 신경 안쓰는 사람들은 안쓰고 ㅋ
혼술하는 여성분도 두분 계셨었고 뭐 여튼 술 마시면서 노는데 다들 매너있고 그러더라구요.
거긴 안주값도 꽤 착었어요. 위치는 서울 왕십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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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똥파리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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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가게에서 술 좀 마시고 2차로 간 곳이라 이름은 기억이 안났었는데
님 댓글보고 검색해봤더니 맞네요 ㅋ
꽤 유명한 곳이었나 봐요.
정겨운 분위기라 좋더라구요 ㅋ0ㅋ
두번 갔는데도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룸도 있었네요! 전 왜 못봤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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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반주하는 밴드비 챙겨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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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혼자 노래방 다니다 이런곳을 알았을때..
코로나창궐,,,,두어번밖에 못가봄 ㅠㅠ
술한잔하고 가면 오지게 재밌음, 단! 잘놀줄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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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근처시면 똥파리 추천 드립니다!!

안주 2만원대에 꽤 괜찮고 노래는 무료에요 잘부르면 박수치고 난리나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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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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