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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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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까운 상황이고... 나같아도 어디에다 하소연도 못하고 미쳐버릴 것 같겠지만
AZ백신 맞을 바에야 코로나에 걸리는게 낫다는 발언에는 도저히 공감해줄 수가 없는게
직업이 간호조무사인데, 조무사가 코로나 걸리면 그가 접촉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자, 특히 고령 인구도 많을텐데...
진짜 여럿 죽이는 상황이 올수 있는 직군인데.. 너무 이기적인 발언 아닐까 싶네요
차라리 그렇게나 AZ백신에 대해 불신이 심했으면 직업을 그만두면 그만 뒀어야지, 코로나에 걸리는게 낫다는 식의 발언은 글쎄요.. 과연 국민적인 공감대를 얻을만 한지.. 괜히 언론이나 자칭보수들의 정치적 이용으로 소비나 되진 않을까 걱정스럽고 안타깝네요...

1/1,000,000 의 확률로 정말 희귀한 케이스로 걸리는 혈전증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는 것보다,
그런 확률을 감안하고서라도 맞는게 낫다라는게 당국과 전문가들의 결론인거고,
그렇다보니 우리나라 정상이나 다른 나라 정상들도 AZ 백신을 맞았고, 앞으로도 맞을 예정인거고...

언론에서 부추기는 불안감과 모더나나 화이자같은 이익을 추구하는 초거대 기업의 언플과 로비가 없었다면
과연 사람들이 이런식의 불신을 가지고 있었을까 싶네요...
정부당국이 모더나 화이자를 주력 백신으로 진행했다 한들, 과연 AZ안쓰길 잘했다는 식의 언론 보도들이 있었을지.....
여러모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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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끝나고 일괄청구하라는 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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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의료인 먼저 맞는 이유가 이상증상 있으면 바로 보고하라고 그러는거지. 마누라는 화이자 2차까지 다 맞았는데 날마다 바이탈 체크해서 보고하더만 어지럼증 겨드랑이 통증 이런것도.3~4일 전부터 이상 있었는데 부작용 안내부족으로 알지 못했다고?????? 그리고 마누라 병원에선 임상보는 RN들도 안맞고 싶다면 안맞았음.선택할 권리는 없는게 맞음 하지만 거부할 권리는 있음 저 병원 자체적으로 눈치주거나 무조건 맞으라는 분위기였는지는 모르나 거부하면 안맞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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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없다 하면 끝임.  누가 어떻게 증명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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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서 100% 안전한 백신은 없는거 같음. 안타까운 사례이지만 이 사례만 들어 백신자체를 부정하면 않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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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발, 교회발, 태극기 집회발 집단 감염 없었고
언론에서 백신관련 늦네 어쩌네 기사만 없었어도

자체 방역 잘되고 국민들 입장에서도 믿고 기다렸으면
백신 이렇게 빨리 안들여 오고 다른 나라들 상황 봐서
제일 안전한 백신 들여 왔으면 됐는데....

원래 백신이란게 100% 안전하지 않은 거지만
지금은 더 불안전한 상태....

간호사님께는 꼭 쾌차하셔서 다시 정상생활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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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과관계가 인 밝혀진거 아님??

영국에는 az접종 받은 사람이 1800만명임

이 정도로 해서 별 문제 없는데 우리나라에만 유독 발생한다면 이게 az랑 관계가 있는지

확인해야하는건 당연한 절차임 그것도 확인인하고 일단 기사부터 쓰는 기레기들

진짜 개 욕처먹어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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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국가에서 금지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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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금지 푼데는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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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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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눈물감성 떼법 들어가나요??

머리 좋고 똑똑한 사람들이 아직 인과관계가 없다고 하고, 국가의 입장도 그러 하는데 그냥 울고불고 차라리 코로나 걸리겠다 떼쓰면 뭐가 달라지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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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프도 맞은 백신갖고 저러는거보니 사상이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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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촌동생이 AZ백신맞고 반신불수 되었다는 글이랑 논조가 비슷하네..
그때 그건 어떻게 끝났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911
이거 청원 불발로 끝나니 다시 새로운걸로 청원 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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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조무사가 조무사 다운 발언을 한듯.

방역에는 1도 관심없는 병실 청소부(조무사)스런 언행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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