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도박이죠

힘내세요

@고도보구오요

777 절대 안걸리네��ㅋㅋㅋㅋ

다 내 업보임을 알고 살죠 아마~

@필농군

진지하게 인과응보 과거에 잘못을 좀 고민해본적있는데..

타인에게 그렇게 못되게 군적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질풍노도의 시기때

엄마랑 누나에게 엄청 싸가지 없게 대든 시기가 있었네여..

그것때문에 그런가 싶기도해서 진짜..예전부터 잘해드리긴했는데 요즘 부쩍 해드립니다.

엄마랑 누나에게..

진짜 아픈데 겉으로 티가 안날 수 있으니 검진을 받게하시고 갈구시죠 (호르몬 불균형)

@이리왕

절대안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골땡긴다고 할때 제가 정형외과 내과 같은게 가보라고했는데..

사실....하루종일 누워서 꾸부정 폰만보다가 일어나는거...
그것때문에 아픈것 같은데 괜히 병원가라고 부추겨봤죠..

안가요 절대..ㅋㅋ

그래도 밥은 해주겠지?

@슝슝숑숑

가끔?
주로 배달로 먹습니다.
안해주는걸로 미리 생각하고요.
집에 뭐있나 라고 물어봤는데 답장없어서
자는줄알고 있다가 타이밍 놓쳐서 끼니 못떼운적이
한두번아 아닌데
그럴때마다 집가서보면 자는게 아니고
게임하거나 인스타.드라마 보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기대를 안합니다 ㅋ채려주면 왠일? 고마운거고

안채려주면 일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대답해 주실래요?

평소에 운전할 때 길을 잘 찾는 편입니까?

동서남북 위치 대충 알면서 한 번 간 길은 다시 찾아갈 수 있고, 왔던 길 다시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요

어느정도세요?

@잘털었니

찾아갈수있긴한데....그..무슨 의미의 질문이신지..궁금합니다ㅋㅋ..

길을 잘 찾는 사람들이 여자도 잘 찾는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주변에 길 잘 찾는 사람들 와이프 보면 하나 같이 와이프를 잘 얻었더라고요.


에휴. 전 길치입니다.

댓글 다시는 거 보니까 많이 힘드신 거 같네요.

그게 반복 되면 본인 탓을 하게 되거든요.

자녀는 있으세요?

이혼해 다음

왜 이렇게 사는지....

살아보니까 어쩔 수 없는 가족 말고 친구, 연인, 배우자는 끼리끼리 만난다고 생각합니다.

설거지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청소기.쓰레기 버리기.분리수거  등등은 몇개월에 한번 화장실 청소는 결혼 10년동안 손가락에 꼽을 정도구요. 아이들 목욕도 거의 와이프가 다 하고..
 친구들은 제 말을 믿을수가 없다고 제 와이프 한테 직접 물어보기도 했으나 사실이라고 말함.
중요한건 위에 나열한 내용으로 인한 불화가 없음. 불화가 있으면 문제가 있고 풀어야 하겠지만..
밖에서 술한잔 하자고 하면 와이프때문에 못나오고 허락받고 시간제한 있는 그럼 남자들 안타깝기도 하고 이해가 안됨.
왜 그렇게 되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와...우리 와이프도 하루에 몇 번씩 아..여기 아프다..이번엔 저기가 아프다...조금만 아프것이 감지가 되면 꼭 저에게 알려줘요....나 아프니까 건디리지 마라는 건지....

@warnys

반대로 님께서 아프면 혹시

"술을 먹지마~"
"일찍 좀 자 ㅋㅋㅋ"
"이으그 그러니까 아프지..."

혹시 이런 소리하시지는 않죠?와이프 분께서?....
안하죠?......

걍 엄마 할머니 빼고 여자는 다 아픈거 같음 ㅋㅋ 연애 할때도 결혼한 친구랑 놀때도 항상 아픔 ㅋㅋ 맨날 어디가 그렇게 아픈지 모르겠음 ㅋㅋ 근데 병원도 잘 안가고 가도 약 타온거 한두번 먹고 안먹음 ㅋㅋ 아프다면서 맨날 돌아댕김 아

@백억만주세요

엌 첫줄 정답 ㅋㅋㅋㅋㅋ
우리엄마 슈퍼우먼임....
그에비해...하..진짜..드라마볼때만 살아나고 다른거 할람 아파서 다 못하겠다는데...
이젠 안믿죠..믿어주는척..그냥 제가하는데

이게 ㅋㅋ무덤파는거였는지 알았나요 제가 ㅋㅋㅋ

본인이 그런여자를 선택해놓고 왜 남더러 결혼하지마라 해라 오지랖인지,,
누가 그런여자 선택하랬나요?

미안하지만..
저도 속은거라오...저에게 돌은 던지지 말아주시오...부디..

진지하게 너는 소패다 하세요

소패가 뭐야? 그러면

소패가 딱 너다 그럼 됩니다.

진짜 쌍욕나오는데
안아픈 날이 없어요 정말로 360일을 아파요
진짜 아............

@겁짠

멀쩡한 날은 바빠서 못했어(안바뻣음)
살림 많은 날은 뭐하느라 못했음(많은게 아니고 밀린거임)
...
그외 못한날(아파서 안한거임)

아니...왜 아파? 인스타나 드라마 같은거보고
커피마시고 엽떡 먹을땐 안아프잖아..그쵸?

설마 용돈도 받고 사시는건 아니시죠??

@우히히힝d

벌이가 늘었는데 빚이 많아서 쪼들리다가
요즘엔 빚좀 갚았습니다.
근데 갚았다고 말안해요.
처음에 크게 5천 갚았을때 너무 감사해하길래.

"그래...여보도 집에서 열심히하는데 이 5천 갚은거는 자기도 같이한거야 나혼자 한거 아냐. 앞으로 더 열심히 잘 살자"

했는데 시벌것 맨날 똑같고 저 자영업하는거 아주 노가다 판 에서 일하는 것 마냥( 노가다 일용직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어투가 그래요 대화할때) 그래서
아 역시 ㅈ같은건 ㅈ같은거구나하고

5천 뒤로 지금 4천 더 갚았는데
얘기안하고 이자 줄은 만큼 그냥 빵꾸난데나 여유있으면 사업 자금으로 쓰고 있습니다. 용돈식의 생활비를 오히려 주는 쪽입니다.

쓰다보니 ㅈ 같네요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