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헌팅도 있습니다. 진짜 미칠것 같으면 교회가셔서 제 정신 아닌 여자라도 만나시면 될겁니다. 코로나 시국에 어디 교회를 가고 무슨헌팅을 해요 ㅡㅡ 그냥 혼자 사세요. 이렇게 공격적인 성향이라면 그냥 혼자 사는게 여성분들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전 진지하게 물어본건데 장난치는거 같아서요. 요즘 헌팅은 마스크 쓰고 말이라도 걸면 이상한놈 될거같고 교회는 요즘 모이는거 가지고 말도 많아서요 ㅋㅋㅋ 길에서 헌팅도 방법이긴 한데 안해오셨던걸 갑자기 하기는 어려우실 수도 있으니.. 저는 각종 모임을 추천드립니다 학원다니면서 같이 스터디그룹같은거 하면서도 만날 수 있고 자원봉사하면서도 좋은사람들 많이 만났었고 독서모임이나 영화모임 이런거도 좋구요 운동모임같은거도 많아요 목적을 여자로 생각하시고 뭔가 하려고 하시기 보다는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하면서 좋은 여자가 보이면 인연을 만들어가신다는 생각으로 여러 활동들을 해보세요 여자가 목적이면 매일 달성이 힘들지만 자기계발이 목적이면 여자와 상관없이 성취감은 항상 따라옵니다. 물론 당연히 개인의 발전도 생기구요 다만 요새는 코로나때문에 모임이 힘들지만요.. ㅠ 코로나 지나가면 할아버지 될거같아여 이성친구는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지만 끝까지 배우자로서 성공할 확률이 높은 장소는 바로 다니는 직장입니다. 왜냐하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냄으로써 서로에대해 아주 잘 알고 사귀기 때문이죠 외근직이라 거이 혼자다녀요 ㅎㅎ 직장에 여자들은 있는데 말걸일이 없네여 여자를 어디서 만나냐니... 헐... 그리고 직장 여자들한테도 말 못 거는데... 말 걸일이 없다고 안걸면 여자 어떻게 만나지... 사교성부터 기르시길... 글쓴거 보니 댁보단 제가 더 사교적일듯. ㅎㅎ 그러시겠죠. ㅎㅎ 알긴 아는구먼 여자를 사냥감처럼 찾고 있는데...... 상대가 그걸 못 느낄까? 어디선 적극적으로 행동하라고 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사냥감이냐 하고 연예는 진짜 너무 어렵네요 동호회에서 순수하게 흑심 없이 친한 여자들을 많이 만드세요. 그리고 그 사람들의 친구를 소개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동호회에서 여자에게 흑심 품는 순간 다 알아챕니다. 진짜 여자들과 친구로 만나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동성 대하듯 편하게 하면 친한 이성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동호회 들어가서 여사친은 한 30명 정도 만들었고 애인도 만들고 했어요. 그리고 연애 개꿀팁 하나 드리자면, 고백은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술도 먹고 친해질 대로 친해진 상태에서 마음을 확인하는 거지 서프라이즈가 되어선 절대 안 됩니다. 진짜 길다가 여자들이 연락처 줄만큼 잘생기지 않는 이상요. 진심어린 글에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네여 지금도 집, 회사 반복이라 아는 여자도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교회 다녀보세요 훔~ 우선 사람을 만나기 위한 동호회 모임 에서의 여자는 비추천 드립니다 그 여자들도 그럴려 고 나왔으니까요 구를 대로 구른 아니 들이 많지요 참 수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잠자리도 가져보고 했지만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주변에 만날 곳이 정 없다면 생활 반경내에 호감이 갈만한 분이 있으면 적극 대쉬를 해보세요~ 해 볼것 다해본 제가 요즘 즐기는 스릴 중 하 나긴 한데 그만 한것 없습니다 무슨일이든 시작이 어려울뿐 해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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