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끌기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에 틈이 생길 것이다.

그 갈라치기를 끊임없이 시도 할 것입니다.

지금은 여당에 대표도 없고

정부에는 총리도, 비서실장도 없습니다.

내각 구성을 위해 청문회도 거쳐야하는데

이런 정국을 앞장서서 방어해줄 여당에는 대표조차 없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오합지졸인겁니다.

지금이 기횝니다.

조국대표가 정말 이 판을 잘 읽는게

당선 다음날 김건희 소환하라고 당선자 전부 달려가 압박했습니다.

쉴 틈을 주면 안 됩니다.

검찰 내부에선 김건희 소환여부를 놓고 패가 갈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 마당에 민주당은 패스트트랙으로 올라와 있는 특검법 표결한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압박을 하고 있는겁니다.

너무 잘 하고 있는거지요.

지지자들은 이렇게 잘 하고 있는건 칭찬해주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박영선이니 양정철이니

이게 보수언론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반격인겁니다.

정말 아무 근거없이 카더라에 카더라에 카더라인거죠...

지금 정부 여당은 제일 약한 순간입니다.

이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확고한 지지, 의심없고 흔들림없고 끊임없는 뻑쎈 지지 뿐입니다.

김진표같은 게 뭘 하든 말든 상관없이

정권조기종식의 착실하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지지자들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ㅄ언론들 바라는대로 움직여주지 않도록 스스로를 단속합시다.

진짜 3년은 너무 깁니다.

나라 망합니다.

너무 좆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