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꼰대를 호시탐탐노리는 망나뇽..

우리나라 존비어 문제 정말 어떻게 좀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1~2살 차이에 누구는 존댓말 하고 누구는 반말하고 이것좀 이상한것 아닙니까???

그냥 평등하게 다 같이 야자 하거나 다같이 존댓말 하거나 하게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https://namu.wiki/w/한국어의%20존비어%20문화

2.4. 한국어의 존비어 문화의 장점
2.5. 한국어의 존비어 문화의 세부적인 문제점
2.6. 호칭/대명사 문제 및 그 외의 문제들

2.7. 연령 군기, 연령기준(한국의 표준 만 나이 / 한국의 비표준 연 나이, 세는나이) 관련 혼란

@nick4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이게 또 맞선임이 제일 오래 보니깐 무섭단 말이있긴하죠

@잘쌩긴애

우리나라 서열 권력 관련 가장 많이 하거나
또는
우리나라 아니라도 사람 인간이 서열 권력 관련햇서
가장 많이 쉽게 하는것이
공포 두려움 같은것을 사용하는 어떤 부분 같습니다.
이것이 근본적으로 평등 수평 관계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존비어 부분이 사람을 1살 차이로 직장직위로 너무 평등하지 않게 불평등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물론 평등하다고 서열다툼 권력다툼 하지 않는것은 아니겠지만
언어 자체가 그렇게 만드는 경향이 심한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 군주론에 보면... 대충 비슷?? 한 내용도 있지 않습니까???
대부분 사람이 서열 권력 관련해서 공포통치 같은것을 하는 느낌입니다.
이것이 내가 반말하고/듣고 내가 존댓말 듣는/하는 과정에서
근본적으로 수평관계 인것이 뭔가 아주 윗사람 같이 또는 아랫사람 같이
자연스럽게 그렇게되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군주론

인간은 두려워하는 사람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덜 주저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인간들이 사악하기에 그들에게 유리한 매 기회마다 깨질 수 있는 의무라는 사슬에 의해 지탱되지만, 공포는 당신을 결코 저버릴 수 없는 처벌의 두려움에 의해 유지되기 때문이다. (17장)


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11446

‘군주가 사랑을 받는 것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 중 어느 쪽이 좋은가 하는 점이다. 누구나 양쪽을 갖추기를 원하겠지만, 이는 어려운 일이다. 만일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사랑받는 것보다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편이 훨씬 안전하다.’ -군주론 17장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19051010401
“군주는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것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두려움이어야 한다. 사람들이란 은혜를 모르고 위선적이며 이익을 탐내기 때문이다.”

리즈 점점 이뻐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