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목적의 실험으로만 동물의 생명을 이용하는 것도 말이 많은데
이게 인류 역사적으로 식용을 위해 키우는 것만큼의 자연스러운 합의가 바로 이루어질지 모르겠네요.
물론 사람은 자신 먼저 일단 살려고 하니까 시작부터 많은 찬성이 있을 것 같네요.

사람의 신장은 비싸고 제공해주는 사람의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돼지 신장은 싸기도 할 것이고 동의가 필요없으니까 접근성이 높아지겠네요.
먼 미래가 오면 예전에 봤던 영화-네버렛미고,2010 사람들에게 장기가 이식되기 위해서 복제되어
길러지고 준비되는 사람의 SF이야기-처럼 되어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이미 여러 다른 직간접적 방식으로 현재도 과거에도 어디에선가 적잖이 일어나고 있는 걸지도요.

아느날 주변을 둘러보니신장이 안좋은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신장 투석으로 신장 이식 대기만 몇 년 기다리시는 분도 몇 분 계시고 신장염 등

모두 신장 관리 잘하셔야합니다
길 건너 편의점도 혼자 못간다고 합니다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신장이 얼마나 비쌀지.. 콩팥이 성공했으니 간이랑 심장만 성공하면 대박칠듯..

중국공산당들이 짜증내겠는데?

돼지피부 이식하는거 뉴스에서 본지 제법된거 같은데 이제는 신장까지. 영화 아일랜드 생각나네요

아일랜드 이야기 하시는데
오히려 아일랜드의 상황이 없어지는 결과겠죠..

과학 기술이 인간을 풍요롭게 하리라..

오장육부가 전부 가능해지는 시대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