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영화 (80년대부터 90년대)

진짜 추억의 만화네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손오공의 모험은 케베스에서 80년대 중순 재방영

사이보그 009는 70년대 엠비씨와 동양방송에서 더빙 방영했다고 함
이후 80년대 KBS에 재더빙 방영했었음

무적의 왕자 라이온은 87년쯤에 방영하고 재방영이 92년?

골라이온은 엠비씨 제목이 미국이름인 볼트론.

@메트릭

게으른 어린이라서 정말 어쩌다가 본 만화

뭔가... 기억속의 방영년도와 다른 것들이 있는데...?

@나쁜돌

재방영일듯.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작품들이 제가 본것들이 많은걸 보면

우리는 챔피언부터 쭈욱 봤음..

@메트릭

윤복희가 주제갈 부른..이거 마지막화까지 본 추억이,,,,,,, ㅜ ㅜ

모르는 애니가 없구나 ㅠ ㅠ

별나라 손오공은 70년대에 방영했던 거 아녔음?
이미지 태관V는 82년 자봉글 카피임.

@날강도

슈퍼 태권브이입니다

이건 ......스타워즈에 나온 스타 디스트로이어라든지

건담에 나온 앗가이 등등 표절 넘침

@메트릭

27년 지나서 재더빙 방영했던 . 성우는 다 달라져도 마리나 성우 정미숙은 그대로...27년전 30대;;

60대로 그 목소리 그대로...덤으로 참여 성우에서 가장 나이가 경력이 많아서;

만화는 스브스가 좀 재미있었음

우리나라는 진짜 만화산업 죽이면 안됐음.
지금 게임에도 똑같이 그지랄하고 있는거 보면 진심 뚝배기 깨고싶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니예요.

하...원더키디 볼 때마다 개빡친다 진짜...
물론 저 안에도 수많은 표절이 있겠지만, 제 기준으로 저 만화는 혁신 그 자체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설령 우연의 산물일지라도

다양한 인종 등장, 하나같이 개성넘치고 멋진 역할을 갖고있음
외계인과 코스믹 호러의 조합
파격적인 디자인의 여주... 이뻐...

저 시기에 과연 한국에서 저런 시도를 할만한 여건이었나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가진 애니메이션의 잠재력이 너무 아까웠던 것 같습니다...

MBC에서 했던 1992년 애니메이션 울트라맨...ㅎㅎ

안테나로 보던 시절 하필 집이 음영지역이어서, 스카이라이프 나올때 까지, kbs2 sbs등은 못봤죠. 다른집들은 잘만 봤었는데... 그때는 안나와서 얼마나 실망스럽던지..
유선캐이블 망도.. 동네에서 중계기 설치를 안해서 ...

신밧드의 모험이었나. 그것도 재밌었죠.

플란다스의 개랑 한국작품 말고는 전부 마지막에 어떻게 끝났는지 모름

영광의 레이서 언제나오나 계속 내렸는데 안나오네.

뽀로롱 꼬마마녀 오프닝 좋았던 기억이

그랑죠가 안보이넹

천사소녀 새롬이가 빠졌네.
그리고 어렸을 때 봤던 단편 만화인데, 제목이 백조의 호수였나? 그거 다시 보고 싶음.
배경음악으로 백조의 호수가 나왔던 것 같은데, 아무 것도 모르는 꼬마가 들어도 감동이 밀려 올 정도로 좋았던 기억이 남.

@Walther

1981년작인 이건가요?
80년대 케베스 방영당시에는 고 오세홍 성우가 오데트 왕자 성우를 맡으셨죠
(짱구는 못말려에서 아빠 성우)

이거 더빙은 구하기가 불가능이고 성우를 모를 비디오 더빙판은 어찌 구할 수 있었던

@고수진

주인공들보다 심금을 울리는 브금과 극중 빌런 아저씨 얼굴만 기억 하고 있어서 긴가민가 한데, 극 속 배경이었던 성이나 우측 조형물 등 보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리 밝은 작품이 아니라는 것만 어렴풋이 기억 하고 있는지라 포스터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제가 찾던 그 작품이 맞는 듯 합니다.
그간 가끔 검색 해도 실마리 하나 못 찾았는데, 덕분에 추억 소환의 기회가 생겼습니다.

원탁의 기사가 없네요.주인공이  백마의 왕자......

사이버 포뮬러도 없내

우리는 챔피언은 누락파일 오지게많음 ㅜㅜ

미미의 컴퓨터여행,이상한나라의 폴,  빨간망토 차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