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화 황영묵의 배트던지기 논란.mp4

롯데 황성빈도 투지라는 포장으로 계속 이런 행동 하다가 욕 많이 먹고 지금은 안하는데

황영묵 선수가 ......

해당 선수는 99년생입니다.

18년도에 중앙대 진학

그러나 본인은 야구만 오롯이 하고 싶은데 지금  대학교 리그도 운동부 선수들도 경기 출전 위해선 학과 점수가 c+가 최소 학점이다보니

공부+야구 병행하는 게 부담스럽다고 1년다니고 자퇴...

19년도부터 독립리그에서 뛰고 20년초에 군대 입대..21년 7월에 제대....그리고 다시 독립리그 컴백

22년엔 kbs에서 했던 독립야구 및 프로미지명이거나 실패한 선수들에게 기회 준 청춘야구단에 출연

23년엔 최강야구에 합격하여 출연

그리고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 받고 1군에서 자리 잡는 중

어제 두산과의 경기...9회 1점차 접전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배트 던져서 투수 이병헌이 위험할 뻔

배트에 맞았다고 파울 어필

비판 결과 전혀 안 스침

비판 기다리면서 한화 덕아웃에서 배트 던진 거 사과하라고 선배들이 외쳤지만 황영묵은 멀뚱멀뚱

경기는 한화의 승리로 끝나고 양팀 선수들이 도열하여 본인팀 관중들에게 인사할 때 선수단이 황영묵에게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오라고 시켰다고 합니다.

황영묵은 그제서야 사과하러 감...

류현진은 동갑내기인 두산 양의지에게 가서 주의 시키겠다고 재차 사과...이병헌 투수에게도 사과

뭐 황성빈이 투혼이라고 포장했다가 동업장 정신 없다고 수없이 까이며 안 하는데 황영묵도 이번에 비판 많이 받았으니 다시 안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