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포기한 한승혁 다시 태어날수 있을까

흰혹등고래 2023-02-05 (일) 10:53 조회 : 493 추천 : 11

https://etoland.co.kr/link.php?n=8323941 복사

손 단장도 한승혁에겐 최대한 조심스러운 시선이다.

그동안 터지지 않았던 한승혁을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작년에는 KIA의 개막 선발로테이션에 포함됐으나

한달을 채 버티지 못하고 밀려났다.

따지고 보면 2011년 입단 후 거의 이런 패턴이었다.

그래도 한승혁이 올 시즌을 ‘심기일전’의 자세로

준비하는 건 분명한 듯하다.

손 단장도 한승혁을 바라보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페이스가 빠른 것 같다는 얘기에도 “하다가 좀 늦추면 된다.

괜찮다”라고 했다.

흰혹등고래 게시물보기 구독

평범한 일상에서 의미 찾자...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개

댓글쓰기

kkaus 2023-02-06 (월) 17:48

손단장이 문제점 찾아서 수정했다고 하던데..과연....잘되면 배아플거 같지만 한때 응원했던 선수라 잘됐으면 좋겠네요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뉴스] [필독] 야구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5-31	17

	[중고차상담] 20년식 콜로라도 판매하려합니다	익명

9736	[뉴스] '계약해지' 이민호 전 심판 " '우리가 빠져나갈건'이란 표현은 심판 은어 " (4)	아이즈원♡	15:27	5	178

9735	[해외야구] 오늘자 코리안리거들의 성적	두아리	15:26	4	138

9734	[국내야구] 금일 1군 등록,말소(KT,NC,키움,SSG) [정보글]	욱낙이연0313	15:17	3	61

9733	[해외야구] ‘몽고메리 앞에서’ 10G 연속안타 이정후, 선발 제외 배경은?	해류뭄해리	13:00	7	112

9732	[해외야구] "나이스 플레이, 하성킴" 역시 작년 GG 수상자인가, 김하성 수비 하나에 美 중계진도 칭찬	해류뭄해리	12:58	6	106

9731	[국내야구] KIA 어제 실속있는 진땀승	흰혹등고래	10:43	7	139

9730	[국내야구] KBO 1,2위팀 정신병 경기의 마지막.gif (10)	불오징어	10:18	18	2513

9729	[국내야구] KBO 롯데 황성빈 맛세이타법.gif (5)	불오징어	09:52	12	1522

9728	[국내야구] 어제자 하늘로 공 던지고 혀 내미는 기아 양현종.mp4 (3)	세달백일	09:20	15	1618

9727	[국내야구] 삼진인듯 연기하다가 갑자기 1루로 뛰어가는 두산 김재환 .mp4 (14)	세달백일	09:11	31	3980

9726	[해외야구] 이정후 오늘은 쉬네요	락매냐	08:36	7	127

9725	[자유] 프로야구 ‘오심은폐’ 논란… KBO, 심판 3명 중징계 (1)	해류뭄해리	04:40	10	135

9724	[해외야구] 단 한 번 출루에 도루 2개, 이것이 ‘5837억원’ 몸값의 위엄···트라웃, 6년 만에 ‘1경기 2도루’	해류뭄해리	04:37	8	153

9723	[국내야구] ABS 조작 논란→계약 해지, 이민호 심판이 전하는 해명과 진심 (1)	yohji	01:48	10	306

9722	[국내야구] 두산, '선발 전원 안타' 키움에 대승	소망님	01:22	8	66

9721	[뉴스] 양현종 선수도 이런 실수를?…손에서 빠진 공에 멋쩍은 웃음	소망님	01:10	8	153

9720	[뉴스] KBO, '오심 은폐' 심판진 중징계‥심판 팀장 '해고' (2)	포이에마	04-19	10	177

9719	[뉴스] 마성빈, 이번엔 생전 처음 보는 기묘한 타법	소망님	04-19	9	197

9718	[국내야구] 금일 크보 결과,순위,토요일 선발투수안내 [정보글] (1)	욱낙이연0313	04-19	9	166

9717	[국내야구] 주말 3연전 매치업이 1위vs2위, 9위vs10위 !	하루이나	04-19	10	115

9716	[국내야구] 연장 끝내기 당한 기아식 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mp4 (12)	머슴살이	04-19	18	2540

9715	[뉴스] KBO, '오심 은폐' 심판진 중징계‥심판 팀장 '해고' (2)	소망님	04-19	10	246

9714	[국내야구] 어제자 롯데팬 논란 (51)	바다냥이	04-19	90	19329

9713	[해외야구] 애리조나 vs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주요장면 (04.19)	짜냥해옌니	04-19	12	181

9712	[국내야구] 조작 논란 이민호 심판 해고 (13)	에라브레	04-19	31	4099

9711	[국내야구] 오늘자 1군 등록,말소..많습니다 [정보글] (1)	욱낙이연0313	04-19	10	229

9710	[국내야구] 야구 라이브 레전드.mp4 (15)	또로잉	04-19	40	8952

9709	[국내야구] 신인다운 패기 보이는 어제 두 선수 움짤.gif (1)	욱낙이연0313	04-19	10	385

9708	[국내야구] 삼성 3966일만에 두산전 스윕 [정보글]	욱낙이연0313	04-19	9	97

9707	[국내야구] '8연패 탈출' 롯데, 천군만마 돌아왔다...한동희, 19일 1군 전격 합류	해류뭄해리	04-19	8	93

9706	[해외야구] ‘6타수 무안타→2G 연속 벤치 굴욕’ 日 1243억 천재타자, 시련의 4월→기적의 반등 이룰까	해류뭄해리	04-19	9	152

9705	[해외야구] 이정후 10경기 연속 안타...한국인 빅리거 데뷔 시즌 타이 기록	해류뭄해리	04-19	10	145

9704	[해외야구] 3할대로 가는 이정후 연속안타 10경기 (1)	상숙달림이	04-19	8	218

9703	[해외야구] 이정후 연속안타 가를 현장 (1)	상숙달림이	04-19	8	436

9702	[해외야구] 이정후 오늘은 다시 선두타자 (안타)	락매냐	04-19	7	205

9701	[뉴스] KIA 오늘 지면 단독 1위가 깨지는군요 (2)	흰혹등고래	04-19	7	178

9700	[국내야구] ABS 를 왜이렇게 싫어하는 걸까.. (12)	쓰디쓴멋쟁이	04-19	12	2323

9699	[국내야구] 어제자 1회 선취점 만드는 롯데 황성빈 주루 플레이.mp4 (12)	세달백일	04-19	24	4941

9698	[국내야구] 21경기만에 드디어 5승^^	Giants문호	04-19	7	313

9697	[해외야구] 태생이 3번 타자처럼… 이정후, 바람처럼 또 안타	상숙달림이	04-19	8	259